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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여건·성과 등 평가 ‘34개 대학 A등급 영예’
[대학 포커스] 구조개혁평가 ‘A등급’ 대학을 주목하라
2015년 10월 27일 (화) 11:32:22

교육 우수성 입증된 대학, 대학 선택 시 참조해야
D~E등급 대학, 학자금대출·국가장학금 등 불이익

2016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전형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이제 곧 정시모집 일정이 시작된다. 수시모집에 지원하지 않고 정시모집을 노리는 수험생들은 11월 12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에 만전을 기할 때다. 아직 진학할 대학을 정하지 못한 수험생들은 전국 200여 개 대학 중 어느 대학을 선택해야할지도 고민이다. <대학저널>에서는 지난 8월말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대학들을 조명해 본다.

올해 3월부터 약 5개월에 걸쳐 진행된 대학구조개혁평가는 학령인구 급감으로 더 높은 질의 대학교육을 위해 교육부가 시행하는 일종의 ‘대학종합평가’다. 이번 평가는 전문대학을 포함 298개교를 대상으로 교육여건, 학사관리, 교육성과, 중장기 발전계획, 교육과정, 특성화를 기준으로 대학을 5개 등급(A, B, C, D, E)으로 매겼다. 대학평가 등급에 따라 정원감축, 재정지원 등 후속조치가 뒤따른다. A등급을 받은 대학은 자율적 정원감축이 가능한 반면 D, E등급은 정부재정지원 사업에 참여하지 못할 뿐더러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 이용에 제한을 받게 된다.

이번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는 4년제 대학 중 34개 대학이 A등급, 56개 대학이 B등급, 36개 대학이 C등급을 받았으며 32개 대학이 D~E등급을 받았다.
 

   
 

수도권에서는 가천대, 가톨릭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국민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세종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한양대 에리카 등 20개 대학이 A등급을 받았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군산대, 부산가톨릭대, 선문대, 순천대, 영남대, 우석대, 원광대, 전남대, 전북대, 전주대, 충북대, 포스텍, 한동대, 한림대 등 14개 대학이 A등급을 받았다. 이들 A등급 대학들은 전 평가지표에서 우수성이 입증된 대학이라고 볼 수 있다.

반면 D~E등급을 받은 대학은 정부재정지원을 받지 못하는 것은 물론, 내년에 입학하는 학생은 국가에서 주는 장학금이나 학자금 대출에서도 불이익을 보게 된다. D~E등급에 대해선 정부 재정지원을 끊고 가시적 인원감축 성과가 나와야 2017년에 재정지원을 다시 허용하기로 해 사실상 정원감축을 강제하고 있다. 다만 D등급은 이전에 선정됐던 정부재정지원 사업만큼은 계속 받을 수 있게 허용했다. 내년에 이들 대학에 들어가는 학생은 대학의 장학금 확보 노력에 비례해 정부가 지원하는 국가장학금2유형을 받을 수 없게 된다. E등급 대학 신입생은 저소득 가정 학생에게 국가가 주는 국가장학금1유형도 받을 수 없다.

   
▲가톨릭대학교

윤리적 인재를 키우는 대학, 가톨릭대학교
올해 개교 160주년, 통합 20주년을 맞은 가톨릭대학교는 교육수혜자인 학생, 학부모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과 화합을 주도하는 윤리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성장하고 있다. 노력의 성과는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지난 8월 말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 구조개혁 평가결과에서 가톨릭대는 최상위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교육여건, 학사관리, 학생지원, 교육성과 등 4개 항목으로 구성된 12개 평가지표 중 ▲전임교원 확보율 ▲교사 확보율 ▲교육비 환원율 ▲학생평가 ▲진로 및 심리상담 지원 ▲장학금 지원 ▲교육 수요자 만족도 관리 등 7개 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하는 등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가톨릭대는 산학협력 선도대학 사업(LINC), 학부교육 선도대학 사업(ACE), 대학 특성화 사업, 고교교육 정상화 사업, BK21플러스 사업 등 550억 원 규모의 교육 관련 주요 국책사업들을 동시에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대학 체질을 선진적으로 개편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LINC사업은 인문사회계 중심의 차별화된 산학협력으로, ACE사업은 교육 수요자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학부교육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톨릭대는 교육 수요자 중심의 유연한 교육과정을 확립해 운영하고 있다. 재학생의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협력학습커뮤니티 및 창의적 솔루션 프로젝트가 대표적인 예다. 3명 이상으로 팀을 이뤄 스스로 주제를 정해 신청하면 심사를 통해 지원금을 준다. 총 200팀을 선발해 총 1억 95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가톨릭대의 산학협력은 ‘인문사회·기술융합 산학협력 선도대학 실현’을 목표로 ‘HUTECH(Human-Technology)’를 지향한다. 산학협력에 철학을 담고 균형을 유지하려면 인문사회적 접근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 인문사회 중심의 산학협력 모델 확립을 위해 노력하며 성과를 내서 주목받고 있다. ‘윤리적 리더 육성 프로그램(ELP, Ethical Leaders Rearing Program)’은 소통과 통합의 리더십을 지닌 윤리적 인재 육성을 위한 가톨릭대만의 프로그램이다.

   
▲건국대학교

건국대, ‘발전속도가 가장 빠른 대학, 재정이 탄탄한 대학’
건국대학교가 교육부의 제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A등급으로 최상위 성적을 받았다. 교육부는 최근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결과에 따르면 전국의 163개 대학 중에서 정량점수와 정성점수를 합해 100점 만점에 95점 이상을 받은 건국대 등 34개 대학이 최우수 등급(A등급)인 ‘정원 자율감축 대학’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의 목적은 학령인구 감소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대학의 노력과 실적을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구조개혁을 추진하는 것이다. 4개 항목 12개 평가지표에 대해 정량 및 정성평가를 통해 결정됐다. 건국대는 12개 평가지표 중 5개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했으며 나머지 7개 지표 역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최상위 등급을 받은 대학들은 1주기(2015∼2017학년도)에 자율적으로 정원을 감축할 수 있으며, 건국대는 정원 자율 감축으로 대학 경쟁력 향상과 혁신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건국대 심충진 기획조정본부장은 “교육, 연구, 취업, 국제화 등 대학 전반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교수 학생 직원 등 모든 구성원이 함께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건국대는 ‘발전속도가 가장 빠른 대학, 재정이 탄탄한 대학’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입학 성적과 경쟁률이 매년 상승하고 수험생 사이에서 최고 선호대학으로 자리 잡았다. 신입사원으로 뽑고 싶은 대학, 교양과 인성교육이 제대로 된 대학, 입학 추천하고 싶은 대학, 기부하고 싶은 대학, 국가나 지역사회에 기여가 큰 대학 등 평판도-사회진출도 지표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건국대는 탄탄한 기초와 인성을 바탕으로 신의·성실·창의·융화의 인재를 키운다는 차별화된 교육-연구 철학과 대학의 인재상과 가치를 중시하는 소통전략을 통해 매년 브랜드 이미지와 평판도가 상승하고 있다. 송희영 건국대 총장은 “오랫동안 쌓아온 ‘건국대 인재의 가치’를 알리는 진정성이 통했다”고 평가했다.

   
▲경희대학교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 육성하는 경희대학교
학술과 실천의 결합으로 평화로운 인류사회에 기여하는 대학, 경희대학교.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있는 경희대는 올해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경희대는 올해 뛰어난 연구 성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그 저력을 입증했다.

연구의 질적 수준을 평가하는 ‘2015 라이덴랭킹(Leiden University)’에서 전년대비 한 단계 상승한 국내 종합대학 5위를 차지한 것. 학문 분야별로는 생명·지구과학, 사회과학·인문학, 수리·컴퓨터공학, 의학 등 4개 분야에서 국내 10위 내에 들었다. 논문 수는 전년대비 14.9% 상승해 국내 10위권 대학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다.

라이덴랭킹은 학술정보서비스기업 톰슨로이터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 피인용 수를 집계해 논문의 영향력을 평가한다. 평판도 등 주관적인 정성 평가를 배제하고 논문인용만 평가해 대학의 연구 성과와 질을 가늠해볼 수 있다. 평가는 최근 4년간 발표된 대학별 국제논문을 대상으로 한다. 이 중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인용되는 상위 10% 논문비율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다. 올해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발표된 논문을 분석해 평가했다. 경희대는 이 기간동안 4358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이 논문 가운데 인용 빈도 상위 10% 안에 포함된 논문이 6.5%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희대는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사업 선정으로 경희대는 15억 원을 지원받는다. 경희대는 학교 중심의 교육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한 신입생 선발 인원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또한 수시 입시에서 논술우수자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의 수능 최저 학력기준을 폐지하고, 전형자료를 간소화하는 등 고교교육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학생의 입시 부담을 줄여왔다. 올해는 사업에 신청한 112개 4년제 대학 중 60개 대학이 사업에 선정돼 최소 2억 원에서 최대 25억 원을 지원받는다.

   
▲고려대학교

우리나라 대표 명문 사립 고려대, “눈부신 발전이 기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문 사립대, 고려대학교는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최근 고려대의 발전 속도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uacquarelli Symonds(QS)에서 실시하는 2015-2016 QS 세계대학평가에서 고려대 세계 104위, 국내 종합사립대 1위로 역대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것. 이는 전년 대비 12위 상승한 결과로 국내 사립대학으로서는 가장 먼저 세계 100대 대학으로의 진입을 눈앞에 두게 됐다.

학문분야별 결과에서 사회과학&경영 34위(작년 45위), 공학&기술 57위(작년 101위), 인문&예술 62위(작년 108위), 자연과학 72위(작년 88위) 등 4개 학문분야가 100위권에 안착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생명과학&의학 분야 순위도 지난 해 213위에서 올해 149위로 64계단 수직 상승해 앞으로의 눈부신 발전이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FT가 발표한 ‘2015 세계 100대 EMBA 순위’에 따르면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EMBA는 단독 프로그램만으로 세계 랭킹 27위에 올랐다. 이는 세계적인 비즈니스 스쿨인 △컬럼비아대(Columbia Business School·28위) △뉴욕대(New York University·33위) △조지타운대(Georgetown University·37위 △UCLA(42위) 등보다 높은 순위다. 올해 1위는 칭화-인시아드 EMBA(Tsinghua-Insead EMBA)가 차지했으며 △켈로그-홍콩과학기술대 EMBA(2위) △트리움 글로벌 EMBA(Trium Global EMBA·3위)가 그 뒤를 이었다. 국내 대학에서는 100대 순위 안에 고려대(27위)와 연세대(45위)가 랭크됐다.

고려대 EMBA의 순위가 돋보이는 이유는 단독 프로그램만으로 상위권을 기록했다는 점이다. 또한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정확한 평가가 가능한 지표인 ‘최근 3년 평균 순위’에서 고려대 EMBA는 26위(2013년 22위, 2014년 28위, 2015년 27위 3개년의 평균)를 차지했다. 이로써 고려대는 3년 평균 순위에서 △켈로그경영대학원(Northwestern University: Kellogg·20위) △싱가포르국립대(20위) △컬럼비아대(28위)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국민대학교

국민대, LINC·CK-II 연차평가에서 좋은 평가 받아
국민대학교는 전국 4년제 종합 대학 163곳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부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 A등급인 최우수(자율감축)로 선정됐다. 국민대는 총점 60점 중 58.127점(100점 환산 96.88점)의 높은 평가 결과를 받았으며 그 중 교사 확보율, 장학금 지원, 학생 충원율, 졸업생 취업률의 4개 지표에서는 만점을 받았다.

국민대는 대내·외 교육환경 변화의 발생과 학교의 대응전략에 대해 오랜 기간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외부 평가와 정부 대규모 재정지원사업 선정에 필수적인 주요 지표에 대해 관리를 해왔다. 이 결과 대규모 재정지원사업인 LINC 사업과 CK-II 사업의 연차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이외에도 BK21+ 사업, 창업선도대학, SW특성화 사업 등으로 연간 총 120억 2000만여 원을 수주 받을 예정이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 공학교육혁신 지원 사업, 한국장학재단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 중점대학, 교육부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 미래창조과학부 선도연구센터 지원사업, 서울시 창조아카데미 운영사업 및 캠퍼스 CEO 육성사업 등 의미 있는 국고지원사업에 다양하게 선정됐다.

특히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서 2014학년도에도 9억 6000만 원의 국고지원을 받은 바 있는 국민대는 올해 19억 원을 확보해 60개 선정대상 대학 중 지원액 규모에서 서울대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했다.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의 입학전형이 고교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지원을 신청한 대학 중 바람직한 전형을 운영하는 대학을 선정·지원하는 사업이다. 2014년에 첫 사업을 시행한 이후 대입전형에서 학생부 영향력 강화, 대학별고사 축소, 고른기회 전형 확대 등 실질적인 전형개선효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육부는 국민대의 평가 우수대학 특징 요소로 ▲수시는 학생부 중심 전형으로, 정시는 수능 중심 전형으로 개편 ▲전형수 축소로 입시부담 완화 및 수험생 혼란 방지 ▲입학사정관을 대규모로 충원 등을 높이 평가했다.

   
▲서울여자대학교

서울여대, 6년간 ACE사업 진행…“교육과정 크게 향상”
서울여자대학교가 교육부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받았다. 전체 163개 4년제 대학 중 서울여대를 비롯한 34개교만이 이번 평가에서 A등급에 선정됐다. 교육부는 학령인구급감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대학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대학구조개혁 추진계획’에 따라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대학구조개혁평가를 시행했다. A등급에 선정되면 대학 자율로 정원을 감축할 수 있다. B등급 이하의 대학들은 사실상 강제적인 정원감축을 권고받는다. D~E등급을 받은 대학은 정부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하지 못하며 국가장학금, 학자금 대출도 일부 또는 전면 제한된다.

이번 평가는 서울여대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잘 가르치는 대학’ 특성화 정책의 결과로 풀이된다. 서울여대는 그동안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해 여대로서는 유일하게 학부교육선도대학(ACE) 육성사업에 2주기 연속으로 선정됐다. 또 대학특성화사업(CK-Ⅱ) 5개 사업단 선정,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선정, 대학 최초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 수상, 정보보호특성화 지원대학 선정 등 주요 정부재정지원사업에 연달아 선정돼 우수한 교육역량을 인정받기도 했다.

전혜정 서울여대 총장은 “6년간 ACE사업을 진행하면서 우리대학의 교육과정이 질적으로 크게 향상됐다”며 “이번 평가는 높은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을 성취한 것과 더불어 교직원 일동이 협력해 준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여대는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변화 속에서 대학교육의 질 개선은 물론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대학구조개혁을 통한 특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정부가 재정을 지원하는 특성화 사업단으로 5개 사업단[미디어비오톱(biotope) 사업단, 한일 휴먼 네트워크형 창조적 인재 양성 사업단, 사회기여형 정보보호 여성인재(CES+) 양성 사업단, 미래안전식품 F-Cube 인재양성 사업단, 휴먼서비스 HOPE+형 현장전문가양성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성균관대, “대한민국 고등교육의 산 역사”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성균관대학교는 대한민국 고등교육의 산 역사로 불린다. 최근 성균관대는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3년 연속 종합사립대 1위를 차지했고 영국의 THE 세계대학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종합사립대 1위라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의 Best Global Universities Rankings에서도 종합사립대 1위를 차지하며 국내는 물론 세계가 주목하는 대학임을 입증시켰다.

성균관대는 초일류 기업이자 재단인 삼성의 적극적인 지원과 학교의 열정이 시너지를 일으켜 ‘비전 2020’을 내세워 아시아Top 10, 세계 Top 5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며 세계적 수준의 글로벌 리딩대학으로 발돋움 중이다.

특히 성균관대는 다양한 특성화학과를 집중 육성해 대학의 위상을 높이고 인재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의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08년에 신설한 글로벌경영학과는 국내 최초로 인디애나대학 켈리스쿨과 복수학위 협정을 체결해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세계무대에서 인정받고 활동할 수 있는 글로벌 경영인을 배출하고 있다. I-core 프로그램, 인디애나켈리스쿨·오하이오주립대피셔칼리지 복수학위제도, 1:1 교수 멘토링을 통해 학생 개개인 맞춤형, 특성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글로벌경제학과도 국제적인 금융전문가 또는 경제학자가 되도록 특성화된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미국 인디애나대, 영국 버밍엄대와의 복수학위제 운영 등 글로벌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글로벌경제학과는 4개의 심화된 전문 교육과정을 특성화해 이론경제, 금융경제, 법경제, 공공경제의 각 분야에 최적화된 운영시스템을 통해 가장 효율적으로 해당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2011년 신설된 글로벌리더학부는 성균관대가 야심차게 준비한 마지막 ‘글로벌’ 학과로서, 법학전문대학원 진학, 행정, 입법 등의 고시를 통한 공직 진출, 외무고시, 외교아카데미, 민간기업 진출 등을 학부 제공 과정만으로도 가능하도록 교육시킨다.

   
▲숭실대학교

숭실대, 통일시대의 창의적 인재 양성
교육부에서 발표한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 숭실대학교가 ‘최우수’등급인 A등급에 선정됐다. 이 평가는 학령인구 급감에 대비하고 대학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시행됐다. 교육부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약 5개월에 걸쳐 총 298개교를 대상으로 고등교육기관으로서 갖춰야할 요소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진행했다.

163개 4년제 대학 중 숭실대를 포함한 34개교만이 이번 평가에서 A등급에 선정됐다. 숭실대는 이번 대학구조개혁평가 중학생 학습역량 지원 및 평가, 졸업생 취업률의 평가지표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4개 영역 12개 분야 전 부문에서 만점에 가까운 평가를 받았다.

숭실대는 학생의 학습역량 지원을 위해 SURE(Soongsil University Real Energy)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통일시대의 창의적 리더를 양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ALC강의실 등의 인프라를 강화해 2013년 대학기관평가인증 모범사례로 선정됐다. 창의 프로그램인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프로그램을 개최해 대상팀이 특허를 출원한 성과도 있다.

한편 A등급에 선정된 대학은 자율감축을 권고 받았고, B등급 이하의 대학은 차등적으로 정원감축을 해야 한다. 교육부는 평가 결과에 따라 합리적으로 대학정원을 감축해 학령 인구 급감에 미리 대비하고 평가 결과가 미흡한 대학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구조개혁을 추진, 교육의 질을 끌어올린다는 취지다.

숭실대는 최근 동아일보와 채널A가 실시한 2015년 청년드림대학 평가에서도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에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숭실대는 고교교육 정상화에 기여한 대학으로 선정돼 총 8억 6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작년부터 시행된 이 사업은 각 대학의 대입전형이 고교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바람직한 전형을 운영하는 대학을 선정, 60개교에 총 500억 원의 국고를 지원한다. 숭실대는 자율적으로 사업유형을 선택해 공동 연구와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주대학교

아주대, 최우수등급 받아 2017학년도까지 자율적으로 정원 감축
아주대학교가 교육부에서 발표한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교육부는 4년제 대학을 비롯해 산업대, 전문대를 평가해 A~E등급으로 나눈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163개의 4년제 대학 중 A등급을 받은 학교는 아주대를 비롯해 34개교에 불과했다.

대학구조개혁평가는 학령인구가 급감할 것에 대비해 교육부가 대학의 체질개선과 동시에 입학정원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시행됐다. 평가는 총 3주기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며 대학들은 이번 1주기 평가 결과에 따라 2017학년도까지 등급별로 정해진 비율만큼 정원을 감축해야 한다. 교육부는 1주기에만 감축 인원이 4만 70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아주대는 최우수 등급을 받음에 따라 2017학년도까지 자율적으로 정원을 감축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아주대는 두뇌한국21플러스사업을 비롯해 △대학 특성화사업 △산학협력 선도대학(Leaders in INdustry-college Cooperation) 육성사업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모두 선정됐다. 앞서 교육부가 ‘잘 가르치는 대학’을 선정·지원하는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Advancement of College Education) 육성사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대학(World Class University) 사업과 로스쿨·약대 지원사업에도 선정됐다. 이를 모두 합치면 ‘8관왕’의 영예를 가지고 있는 대학이다. 최근에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는 SW(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도 선정돼 최장 6년 동안 연평균 20억 원의 예산을 지원 받게 됐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은 컴퓨터공학 분야를 전공하는 학생들의 경우 산학협력 프로젝트에 의무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고, 인문·사회 등 다른 계열의 신입생에게도 소프트웨어 기초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소프트웨어 특기자 선발 전형 마련, 공개 소프트웨어 교육, 영어 교육 강화 등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에 주어진 과제다.

   
▲연세대학교

연세대의 우수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문사학, 연세대학교가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연세대의 우수성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하고 있다. 최근 연세대는 로이터가 선정한 ‘가장 혁신적인 세계 대학 순위 톱 100’에서 세계 대학 36위, 국내 대학 4위에 올랐다.

1위를 차지한 미국 스탠퍼드대를 비롯해 상위권에는 MIT(2위), 하버드대(3위) 등 미국 대학들이 우위를 보였다. 미국은 100위 안에 50개의 대학이 자리해 가장 많은 대학이 순위에 오른 국가로 꼽혔다. 이어 일본이 9개교, 한국과 프랑스가 각 8개교를 100위 내에 위치시켰다.

국내 대학 중에는 KAIST(10위), 포스텍(12위), 서울대(31위)에 이어 연세대가 36위에 오르며 국내 대학 4위, 국내 종합사립대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한양대(62위), 성균관대(66위), 고려대(84위), GIST(86위) 등 총 8개 대학이 100위 안에 포함됐다.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한국 대학들이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다. KAIST, 포스텍, 오사카대를 선두로 연세대는 아시아 대학 7위에 올랐다.

한편 연세대에는 최근 큰 변화가 생겼다. 바로 연세대를 대표하는 거리 백양로가 새로운 단장을 마치고 재오픈한 것. 백양로 재창조 프로젝트는 연세대 캠퍼스의 중심공간을 대대적으로 재편하는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지상 녹지화’와 ‘지하 공간 창출’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사업이다.

연세대는 백양로 재창조 프로젝트를 통해 낙후된 경관과 조경을 개선하기로 했다. 지상은 완벽한 보행자 중심의 생명공간으로 변모시키기로 한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지하공간을 혁신적으로 개발해 지상에 있던 차량의 교통과 주차공간을 수용하기로 했다. 더불어 지하공간에 금호아트홀과 볼룸, 전시실, 휴게공간과 복지시설, 각종 회의실 등을 신축해 백양로를 입체적으로 활용키로 했다.

   
▲전북대학교

전북대, “교육여건 부문 최고 수준의 점수 받아”
전북대학교가 전국 대학들의 초미의 관심사였던 대학 구조개혁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교육부에서 구조개혁평가결과를 발표한 결과 전북대는 A등급을 받아 입학정원을 자율적으로 감축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 B등급을 받은 대학은 2017학년도까지 입학정원의 4%, C등급은 7%, D등급은 10%, E등급은 15%를 줄여야 한다. 이와 함께 D~E 등급을 받은 대학은 정부 재정지원사업이 제한되거나 국가장학금을 받지 못하고 학자금 대출도 일부 또는 전면 제한되는 등 불이익을 받게 된다.

이번 평가에서 전북대는 1단계 교육여건 부문에서 만점을 받았고 학사관리와 학생지원, 교육성과 등 교육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도 최고 수준의 점수를 받았다.

전북대는 올해 교육부가 지원하는 5대 재정지원사업에 모두 선정되는 이른바 ‘5관왕 대학’에 올랐다. 지원금 규모는 전국 7위다. 전북대는 대학특성화 사업(CK사업)을 비롯해 학부교육선도대학 육성사업(ACE사업),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두뇌한국(BK) 21+,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사업) 등 5대 재정지원 사업에 모두 선정돼 교육부로부터 총 216억 원을 지원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5개 재정지원 사업에 모두 선정된 대학은 전북대를 비롯해 전국에서 10개에 불과하다.

전북대는 지난해 대학가의 가장 뜨거운 감자였던 대학특성화사업에서 연간 70억 원, 5년 간 350억 원을 지원받아 전국 1위에 올랐다. 올해 LINC사업 3년차 평가에서도 ‘최우수’평가를 받아 국립대에서 가장 많은 54억 원의 지원금을 확보 해놓고 있다. 또한 잘 가르치는 대학의 학부교육을 지원하는 ACE사업에서 도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립대 중 유일하게 8년 연속 선정돼 연간 16억 3800만 원씩 4년간 지원을 받게 됐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외대, ‘세계 수준의 글로벌 융복합 선도대학’ 위상 자랑
국내 최고이자 세계 정상급 수준의 글로벌 교육기관, 한국외국어대학교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A등급을 차지하며 그 명성을 유지했다. 한국외대는 세계 3위 규모의 45개 전문 언어 교육을 기반으로 ‘세계 수준의 글로벌 융복합 선도대학’의 위상을 자랑하고 있다.

한국외대는 ‘중앙일보 대학평가’ 국제화 부문에서 6년 연속 국내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015년 발표된 ‘조선일보 QS 아시아대학평가’에서는 ‘의대 없는 종합 대학’(대규모 종합대학 분야)에서 국내 1위·아시아 12위를 차지했다.

미래를 준비하는 ‘글로벌 융복합 선도대학!’, 100년을 이끌어갈 한국외대의 새로운 목표다. 한국외대는 글로벌 리딩 대학답게 외대만의 고유가치인 ‘어문학과 지역학’을 기반으로 인문, 사회, 상경, 법학, 이공학문을 융합한 ‘해외 송출형 융복합 글로벌 인재’를 양성한다.

한국외대 글로벌 인재양성의 기반은 다양한 나라의 수많은 대학과의 교류에서 시작된다. 89개국 589개 대학 및 기관과 교류를 맺고 있으며, 대표적인 글로벌 교육프로그램으로 <7+1 파견학생제도>, <교환학생제도>, <복수학위제도>, <해외계절학기 제도> 등 해외대학과의 상호간 학생교류, 교육 교류 등을 통해 한명이라도 더 많은 학생에게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외대는 ‘3-3-3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3-3-3전략’은 ▲외국인 전임교원 30% ▲원어강의 30% ▲한 학기 이상 외국대학에서 다니는 국내 학생 비율 30%를 의미한다. 현재 한국외대는 30% 이상의 외국인 전임교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35%의 원어강의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해외에서 한국외대로 유학 온 외국인 학생 수는 1000명이 넘고 해외대학에서 수학하는 한국외대 학생 역시 2000명이 훨씬 넘는다.

   
▲한림대학교

한림대, 교육여건 만점…국내 최고의 교육여건 갖춘 대학
한림대학교가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 최상위 그룹에 해당하는 A등급을 받았다. 대학구조개혁평가는 교육부가 고등교육의 위기에 대응해 정원감축과 학사구조 개편 등 양적, 질적 구조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1월부터 단계적으로 평가를 진행해 왔다. 한림대는 전국 최상위 그룹에 해당하는 그룹1에 포함되는 쾌거를 이뤘을 뿐만 아니라 강원권 대학 중 가장 좋은 평가점수를 받았다.

한림대는 전임교원 확보율, 교사확보율, 교육비 환원율 등 교육여건 부분에는 만점의 평가결과를 받아 국내 최고의 교육여건을 갖춘 것으로 재확인됐다. 또 수업관리, 학생 평가 등 학사관리뿐 아니라 장학금 지원 및 취·창업지원 등에 있어서도 전국 대학 가운데 높은 점수를 받아 수도권 대학들과의 비교해도 높은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한림대 노건일 총장은 “최상위 그룹에 속한 대학 가운데 한림대가 규모면에서 가장 작지만 학생 한 명 한 명을 최선을 다해 잘 가르친다는 교육철학과 고령친화, 의료·생명 분야의 특성화 등 그간의 경쟁력 제고의 노력이 좋은 평가결과를 가지고 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림대는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학부교육 선도대학육성사업(ACE), 지방대학 특성화사업(CK-Ⅰ) 등 교육부의 3대 대규모 재정지원 사업에 모두 선정됐다. 이를 바탕으로 대학 역량 강화를 위한 대학시스템 개편 등의 혁신 방안들을 추진해왔다.

그 변화에는 ‘산학협력’ 활동이 필수적이었고 이를 위해 2012년 대학특성화 방향으로 고령친화·의료생명 융복합 분야를 지정하고 단계적인 산학협력 특성화사업을 추진해왔다. 또한 산학협력 친화형 시스템 개선과 현장밀착형 실무교육 강화, 산학협력 연계체계 구축 등 대학의 모든 역량을 모은 선도모델 창출로 모두가 공생 발전할 수 있는 선순환구조를 정착시켜왔다.

   
▲한양대학교

한양대,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 강한 대학으로 성장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당당히 A등급을 받은 한양대학교는 최근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 강한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 한양대는 2015 QS 세계대학평가에서 첫 100위권 대에 진입했다. 영국 대학평가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실시한 ‘2015 세계대학평가’에서 193위에 오른 것. QS는 전 세계 3539개 대학을 대상으로 학계 평판도(40%),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수(20%), 교수 대 학생 비율(20%), 졸업생 평판도(10%), 외국인 교수 비율(5%), 외국인 학생 비율(5%) 등을 평가해 순위를 매긴다. 올해의 1위는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2위는 하버드 대학, 3위는 케임브리지 대학과 스탠퍼드 대학이 차지했다.

이번 평가에서 한국 대학은 100위 안에 3곳(서울대 36위, 카이스트 43위, 포스텍 87위), 100위에서 200위 사이에 4곳(고려대 104위, 연세대 105위, 성균관대 118위, 한양대 193위), 201위에서 500위 사이에 6곳(경희대, 이화여대, 서강대, 부산대, 중앙대, 한국외대)이 이름을 올려 세계대학평가가 시작된 이후 최고 성적을 올렸다.

한양대는 지난해 219위에서 26단계 올라, 2년 연속 국내 대학 중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종합 평가 순위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한양대는 5개의 학문분야별 평가에서도 대부분의 학문분야 순위가 상승하는 결과를 얻었다. 특히 ‘공학·기술(Engineering and Technology)’ 부문 67위에 오르며 이공계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생명과학 및 의학(Life Sciences and Medicine)’ 단계가 소폭 낮아진 점을 제외하면 ‘인문학(Arts and Humanities)’, ‘자연과학(Natural Science)’, ‘사회과학 및 경영(Social Sciences and Management)’ 모두 2014년보다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특히 ‘자연과학’과 ‘사회과학 및 경영’ 부문은 각각 121계단, 185계단이나 오른 순위를 기록했다.


최창식 기자 ccs@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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