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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는 길, 대학에서 해답을 찾아라!
[대학 포커스] 주요대학 고교연계프로그램
2016년 03월 30일 (수) 13:48:58

대학별 설명회 등 2017학년도 입시 본격 돌입
"관심대학 일정 꼼꼼히 체크해 발품 팔아야"

4월부터 주요대학들의 입시설명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연세대, 한양대, 성균관대는 4월 교내에서 대규모 입시설명회를 갖는다. 경희대와 고려대는 전국을 돌며 입학설명회를 연다. 7, 8월 여름방학 기간에는 대학별 다양한 고교연계교육프로그램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대학에서는 최근 입시설명회나 입시상담뿐만 아니라 고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전공체험프로그램 등을 통해 고교생들의 진로선택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또 고교생·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진로적성 캠프' 행사를 통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주요대학 입시설명회 일정과 고교대학연계프로그램 일정을 정리해봤다.

건국대학교
건국대는 7월 모의논술전형, 수시전형설명회, KU논술특강 등 수험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모의논술전형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사전에 건국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또 교내 새천년관 대공연장과 국제회의장에서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교내 수시전형설명회 및 KU논술특강'을 진행한다. 이 행사에서는 2017학년도 계열별 논술특강과 학생부종합전형 개별상담이 진행된다.

경북대학교
경북대는 7~8월 여름방학을 이용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신이 원하는 전공을 체험할 수 있는 'KNU 오픈캠퍼스'를 열 예정이다. 오픈캠퍼스에는 참가학생들의 진로선택을 돕기 위해 재학생이 참가해 졸업 후 진로 등을 소개한다. 참여대상은 대구·경북·울산·경남지역 고등학생 4000여 명.

경북대는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지역대학연합 경북권역 수시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수험생에게 지역대학의 대학입학 정보제공을 위한 것으로 포항, 구미, 안동 등 권역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5월부터 재학생들로 구성된 'KNU 전공알림단'을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 KNU전공알림단은 재학생들이 직접 자신의 학과를 고교생들에게 안내하여 진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경희대학교
경희대는 4월 18일부터 전국 고교방문 입학설명회를 갖는다. 고교 입학설명회 기간은 7월 8일까지이며 지역별 방문일정은 아래 표와 같다.

   
 

고려대학교
고려대는 이달 9일 세종시를 시작으로 2017학년도 대입 광역설명회를 연다. 4월 9일 세종과학예술영재고, 4월 22일 전남교육청, 5월 7일 충북교육청 등에서 입시 설명회를 갖는다.

   
 

광운대학교
광운대는 전공별 체험실습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고교-대학 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4월부터 전공 탐색 및 학과 정보제공 프로그램 '학과탐방'을 비롯해 홀로그램 체험실습 'HOLO 캠프', 전기공학과 에너지 분야 체험실습 프로그램 '에너知', 화학 물리 등 기초과학에 기반한 과학실험 프로그램 'Open LAB', 미디어영상학부 전공강의와 콘텐츠기획 개발 실습을 위한 '나를 찾는 미디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광운대는 입학사정관과 진로지도 교수단, 재학생들로 구성된 홍보단이 연중 고교를 방문해 대입전형 소개와 개별 상담을 진행한다. 또 전국 권역별 고교를 방문해 대입 모의전형, 멘토링, 진로·진학 특강 프로그램인 'GRIT진로탐색 캠프'를 개최한다.

국민대학교
국민대는 읍·면지역의 학교방문을 통해 소외지역 학생들에게 학생부종합전형 정보를 제공하는 'KMU Fair Start'를 비롯, '찾아가는 모의전형 및 특강'을 통해 수험생들에게 맞춤형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8월에는 고교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KMU 전진캠퍼스'를 개최하고 있다. 입시설명회로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는 1대1 상담도 가능하며 전공진로탐색과 전공체험도 가능하다.

단국대학교
단국대는 지역 중·고교생의 진로설계를 돕기 위한 '대학연계 교육기부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단국대 진로체험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실습 위주의 체험교육을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대구가톨릭대
대구가톨릭대는 명품교육대학의 우수한 전공 체험을 통해 고교생들에게 교육과정 및 진로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체험! 100년 대학'을 4~6월, 10~11월에 운영하고 있다. 체험 100년 대학은 고교별 단체신청을 통해 진행되며 캠퍼스 투어, 동아리 공연, 전공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대구가톨릭대는 대학교수가 직접 고등학교를 방문해 명품교육대학의 명품전공을 소개하고 대학진학, 진로탐색 특강 프로그램인 '명품교육! 명품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고교동아리와 재학생 동아리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동국대학교
동국대는 6월부터 수험생을 위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 거점도시별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모의논술고사'와 고교별로 방문하는 '찾아가는 모의면접'을 6~7월에 진행한다. 찾아가는 모의면접은 수험생들에게 모의면접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수도권에 비해 소외된 지방 수험생과 고교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동국대 모의면접은 학생부 위주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입시부담을 줄이고 면접전형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동국대는 이외에도 매년 전국 7개 도시를 순회하며 모의논술고사를 진행하고 있다. 수험생들은 모의논술고사를 통해 동국대 논술고사의 유형과 특징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작성한 답안지에 대해 교수들로부터 이메일을 통해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명지대학교
명지대는 고교-대학연계프로그램으로 매년 캠퍼스 투어, 'MJ독서활동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6~8월에 진행하는 'MJ 모의전형', 'MJ 전공체험'은 수험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작년에 1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모의전형은 모집공고가 나가고 9분 만에 마감됐다. 모의전형에는 학과교수와 입학사정관이 참여해 면접형태로 진행된다. 'MJ 전공체험'은 인문계열학과 소개 특강, 자연계열 학과 실습·체험으로 진행된다.

명지대는 이외에도 '찾아가는 MJ 진로피아 프로젝트', '내 꿈을 찾아 비전UP 프로젝트', '찾아가는 MJ 동아리 프로젝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과기대는 공교육 정상화의 실현을 위한 다양한 대학-고교 간 학습연계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다. 8월에는 '고교생 초청 전공체험 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이 행사는 전국 고교생을 초청해 희망하는 학과에 직접 찾아가 해당 전공을 이해하고 간단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Team Learning' 프로그램을 통해 공교육 정상화에 노력하고 있다.

서울시립대학교
서울시립대는 지난해 8월 개최했던 '진로 토크 콘서트'를 올해는 오픈캠퍼스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립대 입학사정관실에서 주최하는 이 행사는 토크 콘서트 형식을 활용해 고교생·교사·학부모들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로탐색과 대학진학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오전에는 진로토크콘서트의 진로특강, 대학진학에 대한 고민 등을 공유하고 오후에는 오픈캠퍼스로 전공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로 특강과 입학사정관과의 1대 1 심층상담도 이뤄진다.

서울여자대학교
서울여대는 8월 고3 수험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모의면접 'Pre-서울여대人, 서울여대 in' 행사를 열 예정이다. 모의면접은 수험생들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자기주도적으로 대입전형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사전 서류전형 통과자를 대상으로 모의면접에 지원할 수 있으며 면접은 이틀간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수험생들은 1인당 15분 내외의 면접에 참가하고 면접후에는 입학사정관으로부터 개별적인 피드백을 받게 된다.

성균관대학교
성균관대는 4월 3일 서울캠퍼스에서 2017 입학설명회를 연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17 수시/정시 전형의 주요사항' 등 입시정보가 제공된다. 수시모집 요강 등 구체적인 입시계획은 4월 중순경 발표될 예정이다.

성균관대는 상반기 전국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전형별 지원전략 소개 △합격 답안, 모집단위 선호도, 실질 경쟁률 등 수시 핵심정보 공개 △논술·자기소개서 특강 등이 진행된다.

성신여자대학교
성신여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 8월에도 수험생과 학부모를 초청해 대학 전공을 소개하고 진로탐색을 돕는 '전공체험'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서울 돈암동 수정캠퍼스와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전국 고교생 1400여 명, 학부모 200여 명이 참여했다. '전공체험' 행사는 성신여대의 대표적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으로, 대학의 캠퍼스와 전공수업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해 고교생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신여대는 올해도 인문, 사회, 법, 자연, 생활, 간호대학 등 총 43개 학과(부)의 전공체험을 준비한다. 오전에는 공통프로그램, 오후에는 학과별 전공체험 수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공통프로그램은 입학안내와 함께 전공 및 진로선택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선배들의 특강으로 구성된다. 학과별 전공 체험은 전공교수의 학과소개, 특강, 실험, 실습 등 학과별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함께 참석한 학부모들을 위한 진로진학특강, 캠퍼스투어, 입학상담 등의 별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숙명여자대학교
숙명여대는 여고생을 위한 다양한 고교-대학 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7월 교내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규모 입시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입학설명회에서는 1대 1 개별상담을 통해 입학전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는 입학설명회에 앞서 사전에 모집한 오프라인 400명, 온라인 600명 등 총 1000명을 대상으로 모의논술도 실시했다. 시험 종료 후 논술 출제위원들이 직접 모의논술 기출문제 설명도 곁들여 논술우수자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서는 7월 중 모의면접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모의 자기소개서를 제출하여 점검받고, 숙명여대의 면접을 체험할 수 있다.

숭실대학교
숭실대는 수험생들에게 각 학과별 전공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탐색의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월부터 7월까지 'Weekly 전공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또 6월부터 8월까지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고교생들에게 서류평가와 심층면접 기회제공을 위한 'SSU미래인재 Week'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서류평가부터 인성면접까지의 총 전형과정을 체험하며, 모의면접 후 개별 평가와 면접 특강을 듣는다. 매년 숭실대 입학사정센터에서 주관해 시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많은 수험생에게 입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외에도 고교 방문 진로 특강, 맞춤형 방문 상담회, 학부모 대상 연수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아주대학교
아주대는 올해 '입학사정관 코칭프로젝트'를 통해 수험생에게 다양한 입시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입학사정관 코칭프로젝트'는 사전에 미리 신청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입학사정관이 고등학교를 방문해 모의면접 특강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주대는 고교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Ajou 특별한 학부모 브런치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아주대 입학전형 이해하기',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기' 등을 주제로 상반기에 진행될 예정이다.

또 수시모집 기간을 앞두고 고교생, 학부모에 한해 '수시전형 1:1 맞춤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개인별 상황에 맞게 입학사정관, 입학처 직원이 20분씩 맞춤 상담을 제공한다. '온라인 대입전형 안내 및 상담 시스템'을 구축해 온라인 상담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전공박람회, 고교방문 전공기부단, 찾아가는 교사대상 진학코칭 설명회 등 고교연계 프로그램을 수시로 운영해 나가고 있다.

연세대학교
연세대는 4월 9일 오후 2시 교내 대강당에서 수험생, 교사·학부모를 대상으로 2017학년도 입학설명회를 갖는다.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연세대는 수시, 정시모집 입학전형에 대한 정보제공을 위해 5월부터 7월까지 지역거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울산대학교
울산대는 5월 대규모 '오픈캠퍼스' 행사를 연다. 오픈캠퍼스는 전공탐색, 진로안내 등 학부별 프로그램과 입학전형을 소개하는 입학설명회로 진행되며 참가인원은 3000여 명. 울산대 입학안내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올해로 6회째인 오픈캠퍼스는 고3 수험생뿐만 아니라 1, 2학년들도 참가, 전공체험을 통해 진로설계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

인천대학교
인천대는 고교생을 대상으로 대학 전공 체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INU 전공 및 진로페스티벌'을 7~8월 중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진로와 전공선택 특강, 대입전형 안내, 선배와의 만남, 학과별 체험활동, 멘토링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구성된다. 5월부터는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입학전형을 설명하는 '찾아가는 입학설명회'를 8월까지 진행한다. 희망고교는 인천대 입학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전북대학교
전북대는 진로 선택에 고민하는 고등학생들을 위해 7월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 입시설명회가 열리는 기간동안 전북대는 체험 부스를 설치해 전공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학부모와 교사에게는 진로상담 및 입시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수험생을 위해 심층모의면접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북대는 "학과소개와 입시설명회를 진행하면서 고교-대학 간 유기적 연계를 강화할 수 있다"며 "입시설명회는 고교생들이 우리 대학을 좀 더 가까이서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코리아텍)는 매년 5월 '코리아텍 고교생 과학캠프'를 개최한다. 코리아텍 고교생 과학캠프는 다양한 실험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잠재적인 공학인재를 조기 발굴하고, 학생들에게는 적성과 진로에 맞는 학과를 탐색하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외대는 권역별 '2017학년도 지원전략 설명회'를 5월부터 진행한다. 7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교협 코엑스 박람회' 기간 동안 수시전형 1:1 맞춤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8월 지원전략 설명회 및 1:1 상담을 통해 각종 입시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양대학교
한양대는 4월 16일 오후 2시 교내 올림픽체육관에서 2017학년도 전형계획 설명회를 연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형설명과 함께 2016학년도 입학생 학생부 등급, 수능성적, 충원율 등 입시정보를 공개한다. 또 설명회 종료 후 1:1 입시상담이 진행된다.


최창식 기자 ccs@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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