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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학과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대학 포커스] 명품대학 명품 교육프로그램 및 수시모집 주요사항
2016년 06월 30일 (목) 16:50:16

정부재정지원사업으로 특성화 탄력,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 주목

9월 2017학년도 수시모집을 앞두고 본격적인 대입 전략을 세워야 할 시기다. 수시모집에서는 총 6번의 지원기회가 주어진다. 가고 싶은 대학이라고 해서 무턱대고 지원하기보다는 자신의 강점에 맞는 전형을 찾아 지원하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대학저널>에서는 수험생들의 대학 선택을 돕기 위해 주요대학 수시모집 전형의 특징을 짚어보고 그 대학의 특성화학과, 대표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건국대학교
건국대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1895명을 선발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80여 명 늘어난 수치다. 대표적 전형인 'KU자기추천전형'의 모집인원은 640명으로 늘어났으며 'KU학교추천전형'은 380명을 모집한다. 'KU논술우수자전형'은 462명을 선발한다. 건국대의 경우 올해 프라임사업선정으로 신설된 학과도 있고 폐지된 학과도 있어 수시 지원할 때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건국대는 산업 수요와 대학 자체 경쟁력을 고려해 바이오 생명공학 분야와 융복합 공학 분야 학과들을 발굴, 프라임 사업의 중심축인 'KU융합과학기술원'을 신설, 해당 대학 내 선도학과와 특성화·융합 학과 등 8개 학과를 신설 배치한다. 'KU융합과학기술원'에는 줄기세포재생공학과, 의생명공학과, 시스템생명공학과, 융합생명공학과 등 생명공학 계열 4개 융합학과와 스마트운행체공학과, 미래에너지공학과, 스마트ICT융합공학과, 화장품공학과 등 공학 계열 4개 융합학과가 포진하게 된다.

경북대학교
경북대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3240명을 선발한다. 이는 작년보다 140여 명 늘어난 수치다. △학생부교과전형 1264명 △학생부종합전형 650명 △논술전형 902명 등을 뽑을 계획이다.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전형은 전년도 보다 늘어난 반면 논술전형은 모집인원이 줄었다. 정원외 모집에서는 농어촌학생 169명, 모바일과학인재 10명 등을 선발한다.

경북대는 현재 56개국 428개 대학, 연구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교류협정을 체결한 30개 국가의 100개 대학에 연간 700여 명의 교환학생을 파견해 학생들이 선진사회의 학문을 배우고, 전 세계 젊은이들과 교류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한다. 특히 경북대는 교육부·유럽연합 대표부(EU)가 공동 시행하는 EU ICI프로젝트 수행 대학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7개국 총 300여 명의 학생들을 교환학생, 인턴으로 상호 파견했다. 오는 2017년까지 400명을 상호 파견할 계획이다.

경희대학교
경희대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정원의 70.6%인 3688명을 선발한다. 이중 학생부종합전형으로 2345명, 논술우수자전형 920명, 실기우수자전형 423명을 모집한다. 정원내 기준 수시모집은 확대된 반면 정시모집인원은 전년 대비 14.3% 가량 축소됐다. 논술우수자전형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완화됐으며 수능 한국사 영역 신설에 따라 한국사 최저학력기준도 적용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제출 서류를 최소화했으며 학교생활을 충실히 해온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게 한 것이 경희대 입시의 특징이다. 경희대는 현재 전 세계 78개국 498개 대학과 자매결연을 체결, 교환학생, 단기연수, 복수학위제도 등과 같은 국제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또 국내 대학에서 유일하게 UN-국제기구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 매년 10여 명의 학부, 대학원생을 선발해 국제기구에 인턴으로 파견하고 있다. 해외교환학생프로그램으로는 매년 2000여 명의 재학생을 파견하고, 700여 명의 외국인 학생을 초청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고려대 2017학년도 수시모집 논술위주 일반전형의 모집인원은 1040명으로 전년도보다 70명 줄였다. 반면 학생부위주 융합형인재는 506명으로 145명 늘어났다.

일반전형은 논술 60%, 학생부교과 30%, 학생부비교과 10%를 반영해 선발한다. 인문계는 2문항을 출제하며 수리논술 1문항이 포함된다. 자연계는 수학을 필수적으로 응시하고,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중 택 1 해야 한다. 학교장추천, 융합형인재 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 100%를 반영해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서류 70%, 면접 30%를 반영해 선발한다.

국민대학교
국민대는 학생부교과 458명,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국민프런티어 541명, 학교생활우수자 217명, 국민지역인재 160명 등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하는 인원은 총 2000여 명이다.

학생부교과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교과 성적으로 6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 면접을 반영해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 중 국민프런티어는 서류평가로 3배수를 뽑은 후 1단계 성적 60%, 면접 40%를 반영한다. 모든 전형에 수능최적학력을 적용하지 않는다.

국민대의 대표적 특성화학과는 자동차IT융합학과, 융합기계공학전공, 파이낸스·회계학부 등을 들 수 있다. 2014년에 신설된 자동차IT융합학과는 자동차공학·컴퓨터공학·전자공학의 완벽한 융합적 지식을 갖춘 자동차 스페셜리스트를 양성하는 학과다. 융합기계공학전공은 기계공학을 기반으로 다양한 학문 분야와 융합한 '레오나르도 다빈치'형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2015년 신설됐다. 2016년에 신설된 파이낸스·회계학부는 빠르게 발전하는 금융시장의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금융 전문가 양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

단국대학교
단국대 죽전캠퍼스는 수시모집에서 DKU인재 312명 등 학생부종합전형으로 440명, 학생부교과 453명, 논술우수자전형 360명 등을 선발한다. 정원외로는 기회균형 등 학생부종합전형으로 200여 명을 모집한다.

천안캠퍼스는 학생부종합전형 340여 명, 학생부교과전형 600여 명 등을 선발하며, 정원외로 220여 명을 모집한다.

단국대는 세계 45개국 280여 개 대학과 자매결연을 체결해 교환학생, 어학연수, 해외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1000여 명 이상의 재학생을 글로벌 인재로 키우고 있다. 최근 4년간 재학생 2000여 명 이상을 교환학생 등으로 파견했다. 또한 수 백 명을 해외봉사활동 및 해외문화탐방 프로그램에 참여시켜 재학생의 국제화 마인드를 고양시키고 있다.

전공과목 100%를 영어로 수업하는 국제학부, 파격적인 장학제도를 운영하는 국제경영학전공, 무선인터넷과 스마트폰 등의 분야를 공부하는 모바일시스템공학전공 등이 눈여겨볼 만한 학과다.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가톨릭대는 2017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전형 1396명, 학생부종합전형 682명 등 정원외 포함 총 2522명을 모집한다. 선발인원이 가장 많은 학생부교과 면접전형의 경우 667명을 모집하며 학생부 성적으로 5배수를 선발한 후 면접점수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643명을 뽑는 학생부교과 일반전형은 학생부 성적 100%를 반영해 선발한다. 지난해 수능최저학력을 적용했던 학생부교과 일반전형은 올해 수능최저학력기준이 폐지된다.

바이오산업학부는 2017학년도 식품생명제약공학부로 명칭이 바뀐다. 또 2017학년도에는 스마트제조공학부, ICT융합학부, 빅데이터공학부가 신설된다.

대구가톨릭대는 2010년 교육부의 학부교육 선도대학(ACE) 육성사업에 선정돼 우리나라 학부교육을 선도할 우수한 교육모델을 구축하며 이른바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인정받았다. 2014년 ACE사업에 재선정돼 4년간 2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 특성화사업도 주목받고 있다.

동국대학교
동국대는 정원내 기준 수시전형 수를 4개로 간소화하고 학생부(종합/교과), 논술, 실시 위주로 진행한다. 올해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위주전형의 모집인원이 전년도보다 141명 늘어난 1152명이다. 이 중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157명이 늘어난 772명을 선발하며, DO Dream학교장추천전형 역시 132명으로 확대됐다. 특성화고졸 등 재직자전형도 40명 늘어나 100명을 선발한다. 반면 논술우수자전형은 499명에서 올해 489명으로 10명 줄었다.

사회과학대학 경찰행정학과는 경찰사법대학 경찰행정학부로, 경영대학 경영학부는 경영대학 경영학과, 회계학과, 경영정보학과로 각각 모집단위가 변경됐다.

지난해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고 학부교육 선도대학(ACE) 육성사업에 선정돼 '잘 가르치는 대학'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특히 ACE사업은 서울캠퍼스와 경주캠퍼스가 모두 선정돼 주목을 받았다.

동국대는 학생들의 취업 희망진로와 역량 수준을 비교 및 분석하고 핵심역량을 계발하기 위한 드림 패스(Dream PATH) 시스템을 국내 대학 최초로 개발, 운영하고 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는 학교생활우수자 481명, 전공우수자 221명 등 정원외 포함 1078명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모집한다. 이 외 논술전형 341명, 실기 70명 등 수시모집에서 총 1489명을 선발한다. 올해 수시모집에서는 실기위주전형 1단계 합격 선정 배수를 10배수로 조정했으며 평생학습자전형 신설 및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을 확대 선발하는 등 고른기회전형을 확대했다.

서울과학기술대는 최근 2년간 정부재정지원사업 7관왕을 석권했다. Δ2단계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 Δ수도권 대학 특성화 사업(CK-II) Δ국립대학혁신지원 사업 ΔBK(Brain Korea)21 플러스사업 Δ실험 실습실(연구실) 안전 환경 기반 조성사업 Δ고용노동부, IPP형 장기현장 실습제 사업 Δ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 등을 통해 추가 재정 확충을 이루는 등 최고의 교육환경 구축에 역점을 두고 있다.

서울시립대학교
서울시립대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을 신설했다. 따라서 타 대학에 비해 과도하게 높은 정시모집 비율이 다소 완화됐다. 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 성적 이외 다른 전형요소는 배제한 대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서울시립대는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인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융합전공학부를 신설한다.

수시모집에서는 논술전형으로 188명, 학생부교과전형 170명, 학생부종합전형488명 등 총 1000명을 모집한다.

서울시립대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대학답게 1997년 국내 최초로 도시과학대학을 설립하고 대도시에서 일어날 수 있는 환경·건축·세무·교통·조경·복지 등 다양한 문제들을 연구·교육하는 도시과학 분야 교육·연구의 중심이 되고 있다.

서울여자대학교
서울여대는 전체정원의 59.2%인 993명을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학생부 위주 전형은 전체 모집인원의 46.5%인 780명이다.

학생부종합평가전형, 기독교지도자전형, 고른기회전형 등은 서류평가, 면접 단계별 전형으로 진행되며 일반학생전형은 교과 70%, 서류 30%를 반영해 일괄합산전형으로 진행된다.

'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 70%, 학생부교과 성적 30%를 반영해 총 150명을 선발한다. 논술고사 문항은 통합 교과형으로 고등학교 교과과정에 맞춰 사고력, 논리적 이해력 등을 측정할 수 있는 문항이 출제된다.

서울여대는 2016학년도부터 미래산업융합대학을 신설하고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융합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미래산업융합대학에는 △경영학과 △의류학과 △디지털미디어학과 △정보보호학과 △소프트웨어융합학과 △산업디자인학과 등 융·복합적 사고를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전공들이 있다.

성균관대학교
성균관대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성균인재, 글로벌인재, 논술전형으로 과학인재, 논술우수 등의 전형을 실시한다. 수시모집 전체모집 인원은 2701명이다. 성균인재전형은 전년도보다 162명 증가해 765명을 선발하며, 과학인재전형도 58명 늘어난 193명을 선발한다. 반면 글로벌인재전형과 논술우수전형은 각각 29명, 215명 감소했다.

성균관대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글로벌인재(의예), 논술우수, 농어촌학생, 이웃사랑, 장애인등, 특성화고 전형에만 적용된다.

성신여자대학교

성신여대는 2017학년도 수시에서 정원내 기준 1358명을 모집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123명 늘어난 수치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는 학교생활우수자 388명, 지역균형 139명을 선발하며 학생부교과 교과우수자 전형으로 538명을 모집한다. 사회배려자, 특성화고 출신 재직자 등의 전형이 신설되었다.

성신여대는 프라임사업 선정으로 2017학년도부터 공학계열 학사 조직을 신설하고,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특성화 단과대학을 확대 개편하여 우수한 신입생을 모집 선발한다.

미래지식서비스와 소프트 산업을 선도하는 지식프로슈머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지식서비스공과대학’을 신설하고, 고령화 사회의 건강복지 분야 특성화를 선도하는  ‘Health & Wellness College’와 의류·화장품 등 고급 소비재 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이끄는 글로벌 전문가 육성의 ‘뷰티생활산업국제대학’으로 기존 생활과학대학을 확대 개편한다.

창조경제의 여성인재양성을 위한 지식서비스공과대학은 국내 최초로 신설되는 서비스·디자인공학과를 비롯한 7개 학과에서 325명, Health & Wellness College는 5개 학과에서 159명, 뷰티생활산업국제대학은 4개 학과에서 156명을 각각 선발한다.

신설 학과의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하여 다양한 장학혜택을 지원하며, 지식서비스공과대학의 융합보안공학과, 서비스·디자인공학과, 바이오식품공학과, 바이오생명공학과, 청정융합에너지공학과에 정원 내로 입학한 ‘신입생 전원에게 4년간 수업료의 절반을 장학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한 학생에게는 4년간 등록금 전액과 재학 중 학업보조비를 지급하고 해외연수도 지원한다.

숙명여자대학교
숙명여대는 프라임 대형 사업에 여대에서 유일하게 선정, 학제개편과 입학정원 조정으로 모집단위별 입학정원, 모집인원이 대폭 변경됐다. 2016학년도에 신설된 공과대학은 화공생명공학부 63명, ICT융합공학부 IT전공 60명, 전자공학전공 40명, 응용물리전공 40명, 소프트웨어학부 컴퓨터과학전공 60명, 소프트웨어 융합전공 30명, 기계시스템학부 50명, 기초공학부 80명 등 8개 모집단위로 개편됐다.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논술우수자전형 331명, 학업우수자전형 298명, 숙명미래리더전형 227명 등 1346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올해 숙명여대 공과대학은 미래 유망 분야이자 자체 경쟁력을 확보한 IT공학과와 화공생명공학부를 신설해 실무 현장과 학습 공간을 연결하는 IPP형 일·학습 병행제로 운영하고, 여성 리더십을 꽃피운 노하우를 접목해 실무에 강한 여성인재를 배출할 계획이다. 공대학생들은 전공교과뿐만 아니라 실무능력강화형 전공교육, 공학맞춤형 교양과정 운영, 장학금 지원 및 지도교수제, 대학원 진학지원 등 다양한 학생지원 정책의 혜택을 받게 된다.

숭실대학교
숭실대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정원내 기준 1628명을 모집한다. 전년도 1576명보다 약간 늘었다. 학생부종합전형인 SSU미래인재는 473명에서 503명으로 대폭 늘었으며 고른기회1, 고른기회2 전형도 소폭 늘었다. 학생부교과전형인 학생부우수자는 414명에서 387명으로 줄었다. 논술우수자전형도 414명에서 387명으로 줄었다. 이는 수시모집 취재에 부합하는 학생부위주 전형 선발인원 확대에 따른 것이다.

숭실대는 '통일시대의 창의적 리더'를 인재상으로 정하고 통일시대를 이끌고 완성해 갈 리더 육성 전략과 교육과정을 마련해 실행하고 있다. 특히 2014학년도부터 대학 최초로 '한반도 평화와 통일' 교과목을 교양필수로 신설했고, 통일교육의 싱크탱크 역할을 할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을 개소했다. 아울러 통일부와 MOU를 체결해 통일교육 협력기반도 확충했다.

아주대학교
아주대는 아주 ACE전형(일반) 311명, 과학우수인재전형 112명 등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며 학생부교과 학교생활우수자전형으로 378명을 모집한다. 이번 수시를 통해 모집하는 인원은 총 1317명이다.

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의 경우 학생부 비교과 비중이 10% 축소됐으며 논술전형에서는 논술비중이 10% 확대됐다. 올 수시모집부터 글로벌우수인재전형이 신설돼 39명을 모집한다.

오는 2023년 개교 50주년을 맞는 아주대는 세계 100대 대학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갖고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프로그램 중 아주대에서 1/2 이상 학업을 이수하고 미국 우수 자매대학에 파견돼 공부하면서 두 학교의 졸업요건을 모두 충족하면 두 학교 모두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국내 대학 최초 복수 학위 제도를 도입한 '복수 학위 프로그램(Dual DegreeProgram)'이 있다.

연세대학교
연세대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전형 257명, 학생부종합전형 학교활동우수자 437명, 일반전형 683명 등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 중 사회공헌자 및 사회배려자의 지원가능 모집단위를 지정하고, 사회배려자 모집인원을 30명으로 확대했다. 고른기회특별전형 중 농어촌 및 특성화교교졸업자의 학교장 추천인원은 5명에서 10명으로 늘어났다.

울산대학교
울산대는 전체 모집인원의 79.8%, 2325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지난해보다 수시모집 비율은 약 10%포인트 높아졌다.

학생부교과전형으로는 총 1305명, 학생부종합전형으로는 총 491명을 모집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교과 100%(교과 90%+출결10%)를 일괄 합산해 선발하며 학생부종합전형은 서류평가와 면접평가 단계별 전형으로 진행된다. 논술형은 논술 60%, 학생부교과 40%를 반영해 선발한다.

울산대는 기업과 연계한 취업보장과 다양한 장학혜택, 수도권대학은 물론 해외대학 교류가 활발하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울산대는 '산학협력'을 넘어 산업현장 전문가의 교육 참여와 졸업생 취업까지 연계하는 '산학일체화' 모델을 창출했다.

이는 세계 최고 산업도시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세계적 기업인 현대중공업과 현대자동차, SK 등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과 울산지역의 다양한 산업체에서 실시하는 장단기 현장학습과 인턴십을 통해 실무배양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인천대학교
인천대는 학생부교과전형에서 INU교과 553명, INU차세대리더 82명, 교과성적우수자 321명 등을 선발하며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자기추천 309명 등 수시모집을 통해 1442명을 선발한다.

지난해 일반학생 전형은 INU교과전형으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자기추천전형은 260명에서 309명으로 대폭 늘었다.

수시모집 전형 중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일반학생 INU교과전형은 1단계에서 모집인원의 3배수를 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한다. 때문에 교과내신이 좋아야 유리하다. 2단계에서는 면접성적 40%, 1단계 성적을 60% 반영한다.

인천대의 대표적인 특성화학과는 '동북아국제통상학부'다. 입학생 전원에게 4년 등록금 전액 면제, 1년 해외유학, 기숙사 생활의 특전을 부여한다. 동북아국제통상학부는 일반학생 전형과 자기추천 전형에서 선발한다. 또한 INU차세대리더 전형 입학생에게도 4년간 전액 장학금 혜택을 제공한다.

전북대학교
전북대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모두 2115명을 선발한다. 전형 유형별로는 학생부종합전형 677명, 학생부교과전형 1438명 등이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큰사람전형 303명,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일반학생전형 1319명을 선발한다.

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큰사람, 창의인재 등 학생부종합전형 1단계 반영요소가 서류 100%로 바뀌었으며, 2단계에서는 1단계 70%, 면접 30%를 반영해, 면접반영비율이 줄었다는 점이다. 지난해 단계별 전형이었던 학생부교과전형은 올해 면접고사가 없어지면서 학생부 100%로 바뀌었다.

전북대는 국제화 분야에서도 최근 세계에서 여느 대학도 하지 못한 브랜드를 만드는 데 성공하며 대한민국 대학사회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2016학년도 카터 미국 전 대통령의 이름을 직접 딴 '지미카터 국제학부'를 세계 최초로 설립하고, 그가 만든 카터센터와도 협력키로 한 것이다. 이를 통해 국제화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코리아텍)는 2017학년도 수시 신입생 모집에서 총 590명을 모집한다. 학생부종합전형 중 창의인재(70명), 국가보훈대상자(14명), 사회기여대상자(8명) 전형 등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으로는 160명을 모집한다. 2017학년도 수시모집의 가장 큰 변경 사항은 일반전형Ⅰ의 모집인원이 약간 줄어든 반면 일반전형Ⅱ는 모집인원이 약간 늘었다. 지역인재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폐지됐다.

코리아텍은 취업률, 학생 복지, 교육 커리큘럼 등에서 충청권을 넘어 국내 최고 교육기관의 반열에 올라서 있다. 취업의 질과 양 모두에서 '국내 최고의 성과'를 드러낸다. 교육부가 2010년부터 발표한 건강보험 연계 전국 대학 취업률에서 늘 1~2위의 상위권을 유지해오고 있다. 2014년엔 취업률이 85.9%에 달했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한국산업기술대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898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일반학생 309명, 학생부우수자 174명,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꿈과끼 170명 등을 모집한다.

꿈과끼 전형의 경우 지난해는 1단계에서 학생부교과 30%, 학생부 비교과 및 서류평가 70%를 반영했으나 올해는 서류평가 100%를 반영해 1단계 성적을 평가한다.

한국산업기술대가 다른 대학과 차별화된 가장 큰 강점은 산업체가 요구하는 고급기술인재를 배출해 단순 취업률뿐 아니라 '유지취업률'과 '전공일치도'가 높다는 점이다. 자연히 취업의 질 또한 매우 뛰어나다. 지난해 한국산업기술대 취업률은 75.0%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최근 6년 연속 수도권 대학 취업률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학생들의 전공과 실제 취업 분야 간 일치도 80%를 기록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외대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서울캠퍼스 1122명, 글로벌캠퍼스에서 1959명을 모집한다. 2017학년도 수시모집인원은 총 1864명이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서울 176명, 글로벌 315명을 모집하며 학생부교과 100%를 반영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일반전형에서 서울 358명, 글로벌 340명을 모집하며 1단계 서류평가 후 면접을 반영해 선발한다. 논술전형은 서울 450명, 글로벌 110명을 선발하며 논술 70%, 면접 30%를 적용해 뽑는다. 학생부교과전형과 논술전형의 경우 수능최저학력기준 변동이 있다.

한국외대는 전 세계 92개국 617개 대학·기관과 교류하고 있다. 현재 해외에서 한국외대로 들어와 수업을 받는 정규학생 또는 교환학생은 1000여 명이 넘고, 해외대학에서 수학하는 한국외대생도 1200여 명에 달한다. 2014년에는 2223명의 학생들이, 2015년에는 2241명의 학생들이 각종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가장 대표적인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7+1 파견학생 제도'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8학기의 재학 기간 중 1개 학기를 외국 대학에서 수학하고 이를 정규 학기로 인정받을 수 있다.

한양대학교
한양대는 2017학년도 수시 전형에서 2018명을 선발한다. 314명을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은 1단계 학생부교과로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 면접 100%를 반영해 선발한다.

일반 948명, 고른기회 113명을 모집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부종합평가 100%를 반영한다. 일반전형의 경우 전년보다 54명 늘었다. 421명을 선발하는 논술전형은 논술 60%, 학생부종합평가 40%를 반영해 선발한다.

한양대는 2017학년도 신입학에서도 파격적인 장학금을 제공한다. 크게 다이아몬드7 장학금과 일반장학금으로 나눠 해당 장학 기준 충족 시 4년간 전액 또는 반액 장학금을 지급한다. 다이아몬드7 장학금은 한양대의 계열별 특성화학과7개 학과(다이아몬드7학과)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학과는 자연계열의 △융합전자공학부 △소프트웨어전공 △에너지공학과 △미래자동차공학과와 인문/상경계열의 △정책학과 △행정학과 △파이낸스경영학과이다. 수시 또는 정시 전형을 통해 해당 학과에 합격한 수험생(추가 합격자 포함) 전원에게 4년간 전액 장학금을 지급한다.


최창식 기자 ccs@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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