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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명실상부한 최고 수준 국립대로 도약”
[명문대 입학처장에게 듣는다] 엄인용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입학홍보본부장
2016년 08월 30일 (화) 14:04:56

정부재정지원사업 성과 우수··· 아시아 대학 평가 ‘52위’
고른기회전형 모집인원 확대···평생학습자전형 신설

   
 

[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일취월장(日就月將·날마다 달마다 성장하고 발전함)’, ‘파죽지세(破竹之勢·대나무를 쪼갤 때의 맹렬한 기세라는 뜻으로 세력이 강대해 감히 대적할 상대가 없음을 비유)’에 가장 잘 어울리는 대학이 있다. 서울 소재 유일 국립종합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종호·이하 서울과기대)다.

서울과기대는 2010년 교명 변경과 2012년 3월 일반대 전환 이후 눈부신 성장과 발전을 이뤄내고 있다. 먼저 최근 수년간 정부재정지원사업에서 약 160억 원의 국비를 유치했다. 2단계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교육부·30억 원)을 비롯해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교육부·30억 원 이상) ▲대학 특성화(CK) 사업(교육부·20억 원)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교육부·5억 원) ▲BK(Brain Korea)21 플러스사업(교육부·3억 원) ▲실험실습실(연구실) 안전환경기반조성사업(교육부·44억 원) ▲IPP(장기현장실습)형 일학습병행제 시범대학 지원사업(고용노동부·10억 원) 선정에 연이어 성공했다.

서울과기대는 각종 평가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자랑한다. 특히 취업률은 2013년(3위)을 제외하고 2008년부터 2014년까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한 세계 속의 명문대학을 목표로 투명하고 깨끗한 조직문화를 추구한 결과 국민권익위원회가 36개 국공립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 국공립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2015년부터는 2년 연속 교육부의 직원역량강화 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됐고 2016년 QS 아시아 대학평가(특성화대학 부문)에서는 아시아 52위(국내 3위)를 기록했다.

엄인용 서울과기대 입학홍보본부장은 “대한민국 수도에 자리한 명실상부한 최고 수준의 국립대학으로서 ‘인간을 위해 미래를 꿈꾸는 창의의 대학’이라는 비전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면서 “우리나라의 미래가 될 수험생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엄인용 서울과기대 입학홍보본부장

Q 먼저 서울과기대가 입시를 통해 선발하고자 하는 인재상이 무엇인가.
“‘인간을 위해 미래를 꿈꾸는 창의의 SeoulTech’이라는 비전 아래 통합적 상상력을 추구하며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 올바른 인성과 윤리적 판단을 겸비한 인문교육에 부합하는 윤리적 인재, 현장 적합성을 높이는 실천적 전공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실천적 인재가 서울과기대의 인재상이다. 신입생 모집(학생부종합전형)에서도 대학의 인재상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Q 9월부터 수시모집이 시작된다. 2017학년도 서울과기대 수시모집의 특징과 변화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1489명을 선발한다. 구체적으로 학생부종합전형(학교생활우수자+전공우수자+고른기회 등) 1078명(72.4%), 논술전형 341명(22.9%), 실기전형 70명(4.7%)으로 나눠 선발한다.

올해 수시모집의 최대 특징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고른기회전형 모집인원을 대폭 확대한 것이다. 즉 지난해 275명에서 올해 375명으로 모집인원이 36%p 증가됐다. 또한 올해 수시모집에서 평생학습자전형을 신설했고 저소득층전형 모집인원도 확대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논술전형을 포함, 모든 전형에서 적용하지 않는다. 다만 정원내(평생학습자전형 제외) 전형에 한해 수능 한국사 응시를 지원 자격으로 설정했다. 이에 해당 전형에 지원하는 수험생의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Q 서울과기대는 정부재정지원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을 소개한다면.
“로봇기술과 인간공학의 만남이 이뤄지는 ‘21세기 다빈치형 인재양성사업단(이하 다빈치사업단)’은 인간중심의 스마트 로봇 분야 융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와 전기정보공학과가 손을 맞잡은 사업단이다. 다빈치사업단은 2014년 교육부의 CK(University of Creative Korea)사업에 선정, 2014년부터 5년간 매년 19억 5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특히 다빈치사업단은 정부 재원을 기반으로 캡스톤 디자인의 심화형인 ‘전 학기 설계기반 학습(All-Semester Design Based Learning·ADBL)’을 운영하고 있다. ADBL 수업방식에 따라 서울과기대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와 전기정보공학과 학생들은 1학년부터 자신만의 설계 주제를 정한다. 이어 졸업할 때까지 설계 주제에 부합되는 결과물을 단계적으로 만들어 나간다. 다빈치사업단은 학생들의 로봇 제작에 필요한 창작 구현 장소와 3D프린터 등 고가 기자재를 제공하고 로봇 제작을 위한 재료 구입 비용도 지원한다.

다빈치사업단의 지원으로 벌써부터 우수한 성과물이 탄생하고 있다.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쇼, ‘CES 2016’에서 서울과기대 학생이 국내 대학 최초로 출품작을 전시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해 10월 킨텍스에서 열린 ‘2015 한국기계전’에서 서울과기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의료·재활 로봇과 드론이 선보였다. ‘2015 IRC’(국제로봇콘테스트)에서는 서울과기대 학생들이 지능형 부문 대통령상(1등),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2등) 등을 수상했다.”

Q 서울 소재 유일의 국립종합대로서 강점은.
“먼저 등록금은 공학계열의 경우 연간 530만 원대다. 이는 서울 소재 주요 사립대의 60~70% 수준이다. 반면 고급 과학기술 인재 양성이라는 국가 차원의 책무를 이행하고,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교내 19개·교외 43개 장학금을 운영하고 있다. 2015년 기준 장학금 총 지급액은 285억 원으로 재학생의 60.8%가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등록금 대비 장학금 지급률은 58.7%를 기록,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해당 분야 전국 6위를 기록했다.

서울과기대는 글로벌 리더 육성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기초와 심화 어학프로그램을 강화한 것은 물론 전 세계 42개국, 170개교, 8개 기관에 교환학생을 파견하고 있다. 특히 21세기 국제화교육 프로그램(SEOULTECH 21 해외장학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에서 유학 경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에 서울과기대 학생들은 외국 대학에서 전공교육 과정을 등록금 부담 없이(상호 학비 면제) 이수할 수 있다.

또한 서울과기대는 교육·연구 인프라 개선과 확장을 위해 2015년부터 5년간 약 1000억 원을 투입한다. 세부사업으로 산학협력연구동 착공(2015년), 900명 규모의 제4생활관 착공(3월), 국가고시와 전문 자격증 시험 준비생들을 위한 기숙형 전용공간인 ‘인재원’ 완공(9월 예정), 다양한 융복합 학문 지원을 위한 창조융합연구동 완공(2019년 예정), 스포츠컴플렉스 건립(2020년 예정) 등이 추진되고 있다.”

Q 취업에 강한 것도 서울과기대의 강점 아닌가.
“2013년 3위를 제외하고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줄곧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비결은 서울과기대가 국내 대학 최초로 도입한 캡스톤 디자인(Capstone Design)이다. 캡스톤 디자인이란 공학계열, 디자인계열 학생들이 졸업 논문 대신 창의적 작품을 직접 설계·제작하는 종합 설계 교육프로그램이다. 서울과기대 학생들은 체험 기반의 지식을 터득함으로써 원리부터 결과물을 관통하는 문제 해결력을 자연스럽게 키우고 있다.”

Q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전할 메시지가 있다면.
“서울과기대는 대학으로서 연구와 교육 기능을 하고 있다. 특히 현장밀착형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실례로 다른 대학들은 각 학과별로 소형의 연구실을 운영하기 때문에 자원의 낭비가 심하다. 그러나 서울과기대는 6개 학과가 공동실험실을 이용,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서울과기대 학생들은 우수한 실험 기자재와 공간 그리고 전문 지도원들에게 수준 높은, 현장에 가까운 수업을 듣는다. 다양한 현장실습프로그램들도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서울과기대 학생들은 졸업 후 사회에 빠르게 적응하는 인재로 양성, 배출되고 있다. 바로 이것이 서울과기대만의 강점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


정성민 기자 jsm@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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