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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차세대 산업혁명 선도할 인재 키우는 대학, 1등 대학보다 위대한 대학으로 도약시키겠다"
스페셜 인터뷰-김영섭 부경대학교 총장
2016년 10월 27일 (목) 10:52:55

'올해 대학통합 20년, 국립대 통합 성공모델로 자리매김'
'대연캠퍼스 교육·연구/용당캠퍼스 산학협력 플랫폼으로 특성화'
"교육시스템, 국제화 역량 강화해 졸업생이 잘되는 명문대학 만들 것"

   
김영섭 총장은
1955년생으로 부경대 어업학과를 졸업했으며 일본 동경대 대학원에서 이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980년 군산대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해 1992년부터 부경대 교수로 재직해왔다. 교무처장을 거쳐, 2012년 부경대 제5대 총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9월 제6대 총장으로 연임에 성공했다.

[대학저널 최창식 기자] "대학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교육이다. 기본에 충실한 교육제도를 확실히 구축해 졸업생들이 사회와 국가가 필요로 하는 위치에서 리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육시스템과 국제화 역량을 강화해 졸업생이 잘 되는 명문대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김영섭 부경대학교 총장은 제5대 총장으로서의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 9월부터 제6대 총장으로 다시 4년 동안 부경대를 이끌게 됐다. 김 총장은 "연구, 산학협력 시스템 강화를 통해 가치 있는 연구와 산학협동으로 거대한 변화에 앞장서는 대학, 캠퍼스 문화와 복지 인프라를 강화해 보람과 행복의 터전이 되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김 총장은 지난 4년 동안 친화력을 바탕으로 한 소통의 리더십을 통해 올해 대학통합 20주년을 맞은 부경대를 연구·교육력, 사회 평판도 면에서 국립대 최상위 수준으로 도약시켜 국립대학 통합의 성공모델이자, 도전과 열정의 아이콘으로 부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UN 세계수산대학 유치 결정을 비롯해 대학특성화사업,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 등 각종 국책사업을 잇달아 유치해 교육·연구 분야 경쟁력을 강화했다.

연임을 축하드린다. 앞으로 4년 더 대학을 이끌게 됐는데, 소감이 어떤가.
"모교인 부경대의 총장으로 뛸 수 있게 된 점, 정말 영예롭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구성원 여러분 모두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지난 4년 동안 총장으로 있으면서 우리 부경대는 한번 해보겠다는 의욕이 굉장히 높고, 구성원 모두의 애교심이 뜨거운 대학이라는 것을 순간순간 느꼈다. 새로움을 찾기 위한 교수와 직원, 학생들의 탐색과 실험정신이 매우 활성화되어 있는 공동체라고 자부한다. 이런 바탕이 있기에 근래 부경대만큼 수직상승 발전하고 있는 대학은 찾아보기 어렵다.

이 푸릇푸릇한 활력과 뜨거운 에너지가 넘치는 부경대의 연임 총장이라는 점에서 더욱 막중한 책임과 엄숙한 사명감을 느낀다. 구성원들과 지역사회 성원을 바탕으로 사랑하는 모교 부경대가 글로벌 명문, 지역사회와 우리 모두의 자랑이 되는 대학으로 발전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새로운 임기 4년 동안 대학을 어떻게 운영해 나갈 계획인가.
"새롭고 당당한 대학으로 발전시키겠다. 우리가 정말 잘하는 분야, 미래 100년의 발전을 담보할 수 있는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는 대학으로 성장 발전시키겠다. 21C 차세대 산업혁명(Industry 4.0)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 흔히 말하는 1등 대학이 아니라 위대한 대학으로 도약시키겠다.

우리가 키워낸 인재가, 우리가 밝혀낸 진리가 인류의 발전에, 인류의 행복에 기여하는 당당한 대학이 위대한 대학이다. 가치 없는 경쟁보다 스스로의 성숙을 통해 영혼 있는 대학으로 발전해가야 한다. 대학은 그 시대, 그 사회의 모습을 비추는 거울이다. 우리의 목표는 부경대가 일등을 넘어 위대한 대학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대학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교육이다. 기본에 충실한 교육제도를 확실히 구축해 졸업생들이 사회와 국가가 필요로 하는 위치에서 리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육시스템과 국제화 역량을 강화해 졸업생이 잘되는 명문대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연구, 산학협력 시스템 강화를 통해 가치 있는 연구와 산학협동으로 거대한 변화에 앞장서는 대학, 캠퍼스 문화와 복지 인프라를 강화해 보람과 행복의 터전이 되는 대학을 만들겠다.

이를 위해 △소통과 공감을 통한 대학 운영의 투명성/효율성 강화 △기본에 충실한 교육, 연구/산학협력체제의 확고한 구축 △교수의 교육·연구를 실효성 있게 집중 지원 △캠퍼스 재창조를 통한 시설/인프라의 확실한 개선 △구성원 복지와 문화수준의 획기적 향상 유지 △창의적 특성화 연구단, 소규모 연구단의 활성화 △대학재정 건전성 강화 및 획기적 개선 △시대변화에 부응하는 혁신적 대학 기능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임기 4년의 성과를 평가한다면.
"올해 대학통합 20주년을 맞은 부경대는 연구·교육력, 사회 평판도 면에서 국립대 최상위 수준으로 도약했다. 국립대학 통합의 성공모델이자, 도전과 열정의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이는 총장 혼자의 힘이 아니라 모든 구성원들이 해낸 일이다.

특히 우리는 캠퍼스 특화 전략에 많은 열정을 쏟았다. 그리하여 용당공과대의 대연캠퍼스 이전, 인문사회경영관 조기 완공, 직장어린이집 신축, 2차 BTL 생활관·융복합공학관·행복기숙사 신축, 정문 개선사업, 대운동장 현대화와 수영장 등을 포함한 스포츠콤플렉스 조성 등으로 더욱 안락하고 편리한 교육·연구중심 캠퍼스로 변모·발전했다.

용당캠퍼스는 산학연 연구단지 조성사업 선정으로 World Class 글로벌 테크노단지로의 기반을 구축했다. 해양플랜트 엔지니어링 클러스터 출범,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 선정,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 선정 등으로 부산연구개발특구이자 영남권 유일의 신기술창업집적지역으로 지정된 용당캠퍼스는 산학연 혁신캠퍼스로 도약하고 있다.

교육과 연구력이 한층 높아졌으며, 전임교원 논문 수 국립대 1위, 졸업생 취업률 국립대 1위, 라이덴 랭킹과 아시아 대학평가 등 각종 대학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낸 점도 우리 구성원 모두에게 보람과 긍지를 주는 일이다."

해외대학과의 교류만이 아니라 개발도상국가에 대한 선진기술지원도 적극적인 것으로 알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들의 국적이 무려 70여개 국가다. 여기서 온 외국인 유학생이 현재 1,000명이 넘는다. 우리대학의 우수한 해외복수학위제 프로그램은 '지방대학 모델'로 주목받고 있고, 수준 높은 한국어연수과정도 인기여서 해마다 800여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수료한다.

이 같은 성과로 우리대학은 외국인유학생 유치·관리역량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우리 부경대는 우리나라 해양수산 학문의 종가(宗家)로서 이 분야에 탁월한 교육환경과 연구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대학은 우리의 앞선 해양수산기술을 이전해 개발도상국들의 경제성장을 도와주면서 국가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일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계 유일의 수산 관련 UN대학인 FAO 세계수산대학도 부경대에 유치된다. 현재 FAO 수산위원회와 우리정부 간 합의로 2017년 9월부터 FAO 세계수산대학 설립을 위한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양식기술학과 등 3개 학과에 모두 45명을 모집한다."

부경대는 대학통합 성공모델로 꼽히는데, 통합 20년 사이 어떤 변화가 있었나.
"부산 최초의 대학인 우리대학이 올해 통합 20주년을 맞았다. 지난 20년 동안 캠퍼스에는 무려 45개의 건물이 새로 들어서 모두 105개 건물로 늘어났다. 통합 당시 교수(487명) 중 절반(244명)이 은퇴하고, 지금 부경대 연구실에는 당시 30∼40대였던 교수들(243명)을 주축으로, 356명의 신진교수를 포함해 모두 600여명의 교수들이 포진, 새로운 학풍으로 학문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교육력과 연구력이 국립대 상위권 수준으로 도약했다.

우리대학에 입학하려고 원서를 내는 전국 고등학교 수는 무려 1,303개에 달한다. 대학통합 당시인 20년 전에는 170여 개였다. 국내·외에서 오고 싶어 하는 대학, 자기가 원하는 특별한 분야의 학문을 익히고 싶어 하는 대학이 되었다. 이는 바로 부경대의 가치, 부경대 구성원들의 위상과 자부심의 지표들이다.

우리대학은 국내 최고 수준의 해양수산/공학 등의 학문분야를 주축으로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 등에서 동남권 발전을 선도하고 있으며, 오늘날 우리나라 국립대학 발전방향의 모델로 성장 발전하고 있다."

학생복지에 있어 부경대만의 자랑이라면.
"교육환경 측면에서 보면 아마 부경대만큼 도심지에 넓고 아늑한 평지캠퍼스는 전국에서도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첨단교육·연구시설을 갖춘 빼어난 환경을 갖추고 있다. 학생들의 주요 학습 생활공간이 되는 대연캠퍼스는 해운대와 광안리를 낀 사통팔달의 활기찬 청년문화 중심지로 꼽힌다. 우리대학은 이 매력적인 대연캠퍼스를 실내수영장과 인조잔디구장을 갖춘 쾌적한 환경의 교육·연구 중심의 명품캠퍼스로 조성 중이다.

5분 만에 강의실로 이어지는 우리대학의 초현대식 학생생활관은 학생들에게 아주 인기가 많다. 현재 3개동에 3,240명이 이용하는데 조만간 지방 최초의 행복(연합)기숙사도 부경대에 들어선다. 이 기숙사가 완공되면 모두 5,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외국인 학생들의 생활관 만족도도 최고 수준이다.

이곳 대연캠퍼스에 교육연구기능을 집중화하기 위해 2018년까지 용당캠퍼스의 공과대학은 대연캠퍼스로 완전 이전한다. 공과대학 이전을 위해 대연캠퍼스에 연면적은 26,156㎡, 총사업비는 531억4000만 원에 달하는 대규모 첨단공학건물 2개 동을 신축하는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런 교육환경 개선은 물론이고 이색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을 깨워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경력을 쌓게 하는 학생 경력관리시스템 운영, 책읽기 지원 위한 도서관 마일리지 장학금, 잠재력 개발 위한 '새로운 길 장학금', 전문 심리 상담을 통한 마음수련 프로그램 등은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학생 능력개발 지원 프로그램이라 자부한다."

   
▶부경대 대연캠퍼스 전경

그럼 공과대학 이전 이후 용당캠퍼스는 어떻게 활용되는가.
"우리대학은 26만㎡에 달하는 용당캠퍼스를 기업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산학협력의 새로운 플랫폼으로 조성해 지역산업을 견인 발전 시킨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산업화 과정에서 대기업과 연계해서 성장해 온 중소기업을 이제는 대학과 손잡고 성장 발전시킬 수 있는 기틀을 구축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우리대학은 용당캠퍼스의 학과 전체를 대연캠퍼스로 이전하고 이곳을 혁신적인 산학협력 클러스터로 발전시킬 것이다.

이미 수백 개의 기업과 수백 명의 직원들이 우리대학 교수들과 머리를 맞대며 핵심기술개발은 물론 마케팅, 금융 등 기업경영에 필요한 컨설팅을 받으며 성장하는, 불이 꺼지지 않는 산학협력과 창업의 산실로 거듭나고 있다.

기업들은 대학 캠퍼스에서 기업체와 연구자 간 밀착형 서비스가 가능하고 아이디어를 제품화할 수 있으며 석박사 과정의 연구원들을 산학협력에 투입함으로써 양질의 연구 인력을 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기업은 대학의 연구 결과물을 사업화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우리대학 용당캠퍼스가 중소기업의 연구개발과 창업 활성화의 선도적인 모델로 성장 발전해 지역에서 신산업 창출과 미래 인재양성의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최근 부경대에는 정부 재정지원사업이 활발한데, 어떤 사업인가.
"대학특성화(CK)사업, 대학인문역량강화(CORE)사업, 평생교육단과대학지원사업, 연구마을사업, 거점형창업선도대학, 고교교육정상화 지원사업, 해양융복합바이오닉스기술개발연구단 등 각종 재정지원사업에 잇달아 선정되어 교육과 연구력을 높이는 엔진 역할을 하고 있다.

인문학을 보호·육성하고, 사회수요에 부합하는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CORE사업에서 우리대학은 해양수산 교육·연구의 메카라는 대학의 전통과 동북아 해양 중심도시인 부산의 지역 인프라를 바탕으로 바다를 중심으로 하는 인간 삶의 총체적 연구로 '해양인문학'을 특성화해 추진 중이다. 해양인문학을 통해 지역수요에 부합하는 인문학 기반 개방형 융합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환태평양 해양도시 교육 연구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해양융복합바이오닉스기술개발연구단의 경우 해양생물의 기능성 물질을 이용해 인체 진단 및 치료용 초정밀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연구를 국내 최초로 본격화하고 있다. 총사업비 318억 원 규모의 국책사업이다. 연구진은 우리 대학 의공학과를 주축으로 KAIST, 울산과학기술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국민대, 삼성병원, 고신대 의대 등 연 20여명의 관련 분야 교수들이 참여한다.

특히 우리 대학은 요즘 '청년창업의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중소기업청 주관 거점형 창업선도대학으로서 대학생 등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준비 공간지원, 집중형 교육프로그램, 맞춤형 멘토링 등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매우 활발하다. 최근 부산시의 창업카페 2호점이 바로 우리 대연캠퍼스 안에 문을 연 것을 비롯, 부산지역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베이스캠프인 부산시의 부산창업지원센터도 우리 용당캠퍼스 안에 보금자리를 틀고 있다."

최근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국립대 연합대학체제에 대한 주장이 나오고 있다. 어떻게 생각하나.
"대학의 수준이 그 사회의 기준이고 산업의 잣대다. 국민과 기업이 바라는 대학은 어떤 대학인가? 바로 미래 사회를 책임질 수 있는 연구 개발수준이 세계적 수준인 대학이다. 그런 수준으로 세계적인 명문대와도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세계적인 대학을 우리 국민들은 원한다.

이는 우리 국민들이 소위 일류대학이라고 인정하는 최상위권 대학들이 하나같이 연구중심대학이라는 점만 봐도 알 수 있다.

국립대학 연합이 대학의 수준,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자는 것이 그 취지라면, 부산지역 국립대학을 연합해서 서울대와 경쟁하려는 방식보다는 전국 연구중심대학 연합대학 같은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큰 그림이 필요하다. 그것이 국민이나 산업사회가 바라는 듬직한 대학이 아니겠나? 부산지역 4개 국립대가 어렵게 연합대학을 성사시킨다 해도 그 문을 통과하고 나면 또 다른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모든 대학이 일등이 될 수 없다. 일등대학이 아니라 어떤 분야에서 위대함을 만들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수시모집이 끝나고 정시모집을 앞두고 있다. 부경대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우리 부경대에는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매우 특성화된 학문 분야가 많다. 최근 역대 최대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을 때 지진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부경대 교수들이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책을 발표하는 데 전국 어느 대학보다 앞장서 언론 등에 봉사를 했다.

지진뿐만 아니라 해양바이오, 해양LED, 해양인문학, 나노물질, 지리정보시스템, 유전자변형생물체 연구 등 우리 인류의 미래를 위해 차세대들이 함께 도전해야 할 미지의 영역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데 어느 대학보다 많은 장점을 지닌 대학이 부경대라고 자부한다.

특히 부경대는 해양수산 관련 학과가 가장 많은 대학이다. 이 분야에만 해양학과 등 20개 학부 학과에 145명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다. 기후변화나 식량 문제 등은 인류가 당면한 문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필드는 바다다. 이런 미지의 분야를 선도적으로 개척하고 있는 대학이 바로 부경대다. 이처럼 인류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부경대에서 각자의 특별한 미래를 꿈꾸고 개척하고 가꾸기를 바란다."


최창식 기자 ccs@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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