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대학뉴스 > 입학정보 | 실시간 교육/대학뉴스
     
서울대 합격자 "일반고 출신↓, 특목고 출신↑"
2017학년도 수시모집 선발 결과···총 2434명 선발
2016년 12월 16일 (금) 09:22:31
   
 

[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2017학년도 서울대학교 수시모집에 합격한 수험생들 가운데 일반고 출신은 줄고, 특목고 출신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 신입생 선발 결과를 지난 15일 발표했다. 2017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 총 선발인원은 2434명. 전형별 선발인원은 지역균형선발전형과 일반전형 2270명, 정원 외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Ⅰ 164명이다. 서울대는 "2016학년도 전형 결과와 비교할 때 유의미한 변화는 없으며 최근 3년간 전형 결과 추이는 학생부종합전형 중심 수시전형체제가 안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서울대 수시모집 합격생의 고교 유형별 현황을 보면 일반고 출신 감소세와 특목고(과학고·영재고·외국어고·국제고) 출신 증가세가 뚜렷했다. 즉 일반전형 기준으로 일반고 출신의 경우 2016학년도 606명에서 550명으로 줄었고, 특목고 출신의 경우 2016학년도 559명에서 638명으로 늘었다. 특목고별로 선발인원 증가는 ▲과학고 106명→144명 ▲영재고 204명→232명 ▲외국어고 210명→217명 ▲국제고 39명→45명이었다.

자율고(자사고·자공고) 출신도 일반고 출신과 마찬가지로 감소세를 보였다. 자사고 출신은 2016학년도 296명에서 276명으로 줄었고 자공고 출신은 2016학년도 33명에서 23명으로 줄었다. 

   
 

2017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 지역별 합격생 비율은 2016학년도와 비슷했다. 서울은 2016학년도에  5892명이 지원, 893명이 합격했고 2017학년도에 6093명이 지원, 888명이 합격했다. 광역시는 2016학년도에 4207명이 지원, 525명이 합격했고 2017학년도에 4071명이 지원, 539명이 합격했다. 시·군은 2016학년도에 8027명이 지원, 1005명이 합격했으며 2017학년도에 8111명이 지원, 985명이 합격했다.

   
 

2017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에서 총 800개 고교가 합격생을 1명 이상 배출했다. 서울대는 "2016학년도보다 지원 고교 수는 43개 줄었으나 합격생 배출 고교 수는 22개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3년간 서울대 합격생이 없었던 인제고, 고성고, 양양고, 영암고, 도초고, 대가야고 등 군 지역 고교와 일반고 90개교에서 처음으로 서울대 합격생이 탄생했다.

또한 2017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에서 다문화가정 학생, 북한이탈주민 학생, 사회복지시설 출신 학생 등 다양한 학생들이 선발된 가운데 여학생 합격 비율이 2016학년도 44.9%(1099명)에서 46.8%(1140명)로 증가했다.

한편 2017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 합격생 등록 기간은 19일부터 21일까지다. 지역균형선발전형, 일반전형,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Ⅰ에서 미등록 인원이 발생할 경우 22일에 충원 합격자가 발표된다.


정성민 기자 jsm@dhnews.co.kr
ⓒ 대학저널(http://www.dh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회사소개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규약 준수 광고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주소] 08511 서울특별시 금천구 디지털로 9길65, 906호(가산동 백상스타타워1차) | TEL 02-733-1750 | FAX 02-754-1700
발행인 · 대표이사 우재철 | 편집인 우재철 | 등록번호 서울아01091 | 등록일자 2010년 1월 8일 | 제호 e대학저널 | 청소년보호책임자 우재철
Copyright 2009 대학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dh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