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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학 정시모집 마감, 합격 카운트 다운"
대구·경북지역 대학 상승세 주목··하향 지원 추세 반영
2017년 01월 04일 (수) 18:49:04
   
▶지난해 12월 개최된 대교협 정시박람회 모습

[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2017학년도 4년제 대학 정시모집이 일제히 마감됐다. 이에 정시모집 합격을 위한 카운트 다운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먼저 지난 3일 서울시립대와 세종대 등이 원서 접수를 마감했다. 서울시립대는 937명 모집에 4190명이 지원, 평균 4.4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전년(4.01대 1) 대비 소폭 상승한 수치다. 학과별 최고 경쟁률은 가군에서 물리학과(9.13대 1), 나군에서 자유전공학부(5.33대1), 예체능계열에서 음악학과 클래식기타 전공(20.00대 1)이 각각 차지했다.

세종대는 1353명 모집에 6979명이 지원했다. 평균 경쟁률은 5.16대 1. 가군 항공시스템공학 특별전형이 6명 모집에 63명이 지원, 10.50대 1로 경쟁률이 높았다. 학과별로는 영화예술학과 연기예술전공이 59.36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4일 가톨릭대, 건국대, 경북대, 단국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동국대, 삼육대, 서울대, 숭실대, 울산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이 원서 접수를 마감했다. 가톨릭대는 671명 모집에 3051명이 지원, 평균 4.5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각 군별 최고 경쟁률은 특수교육과(가군/7.10대 1)와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다군/6.60대 1)가 기록했다. 나군의 경우 의예과와 간호학과만 선발한 가운데 의예과 3.84대 1, 간호학과 5.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건국대는 1590명 모집에 1만 1695명이 지원, 평균 7.3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6.81대 1보다 상승한 수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다군 문과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로 29.92대 1을 기록했디. 음악교육과 피아노전공(21.14대 1)과 지리학과(18.30대 1)도 경쟁률이 높았다.

경북대는 1953명 모집에 8799명이 지원했다. 평균 경쟁률은 4.51대 1로 지난해 정시모집 경쟁률(4.38대 1)보다 상승했다. 최고경쟁률은 가군의 경우 자연과학대학 지구시스템과학부(11.33대 1), 나군의 경우 생태환경대학 축산생명공학과(7.60대 1)가 각각 기록했다.

단국대는 5.64대 1(2351명 모집에 1만 3271명 지원)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죽전캠퍼스 경쟁률 상승이 주목된다. 죽전캠퍼스는 7.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전년도 6.0대 1보다 큰 폭으로 상승했다. 반면 천안캠퍼스는 4.66대 1을 기록, 전년도 4.8대 1보다 소폭 하락했다. 최고 경쟁률은 천안캠퍼스 생활음악과 보컬 전공(81.0대 1)이 기록했다. 

대구가톨릭대는 지난해 정시모집 평균 경쟁률(4.73대 1)보다 대폭 상승했다. 691명 모집에 4009명이 지원, 5.80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 학과별로는 다군 일반전형 의예과가 최고 경쟁률(22.15대 1)을 기록했다. 관현악과도 17.00대 1로 경쟁률이 높았고 경찰행정학과(15.00대 1), 물리치료학과(10.44대 1), 산업보건학과(10.00대 1), 자율전공학부(9.86대 1)가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대구대는 1487명(정원내 기준) 모집에 6065명이 지원, 4.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구대 역시 지난해 정시모집 경쟁률 3.81대 1(정원내)보다 소폭 상승했다. 스포츠레저학과(15.80대 1), 영상애니메이션 디자인학과(10.00대 1), 체육학과(8.31대 1), 산업디자인학과(8.08대 1), 기계공학부 기계설계공학전공(7.68대 1)가 경쟁률 상위 5개 학과에 포함됐다.

동국대는 1324명 모집에 6449명이 지원했으며 평균 4.8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일반전형에서 연극학부(실기)가 24.62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가군 일반에서는 ▲멀티미디어공학과 10.0대 1 ▲식품산업관리학과 9.40대 1 ▲북한학전공 6.57대 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나군 일반에서는 ▲미술학부 조소전공 9.67대 1 ▲철학과 7.40대 1 ▲교육학과 6.50대 1의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삼육대는 336명 모집에 4119명이 지원했다. 평균 경쟁률은 12.26대 1. 최고 경쟁률은 중국어학과(28.29대 1)가 기록했다. 아트앤디자인학과(19대 1)와 경영정보학과(16대 1)가 뒤를 이었다.

서울대는 963명 모집에 3968명이 지원, 4.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양화과(30대 1), 동양화과(23대 1), 디자인학부 공예전공(22대 1), 조소과(21대 1)가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류학과(11.50대 1), 윤리교육과(11대 1), 에너지자원공학과(9대 1)도  경쟁률이 높았다.  

숭실대는 1352명 모집에 1만 13명이 지원, 7.41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각 군별 최고 경쟁률 학과를 살펴보면 가군의 경우 건축학부(실내건축전공)가 9.90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나군에서는 예술창작학부(영화예술전공)가 18.00대 1로 경쟁률이 높았다. 다군에서는 스포츠학부가 31.74대 1을 기록, 다군뿐 아니라 전체 모집단위에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울산대는 780명 모집정원(정원 내)에 2460명이 지원했다. 평균 경쟁률은 3.15대 1이다. 특히 울산대 정시모집에서는 안정 지원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미술학부 섬유디자인학전공과 철학과, 물리학과가 전통적 강세학과인 의학 및 공학계열에 비해 경쟁률이 높은 것. 구체적으로 미술학부 섬유디자인학전공은 11.56대 1, 물리학과는 5.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의예과와 간호학과의 경쟁률은 각각 3.44대 1, 2.80대 1이었다.

한국외대는 1643명 모집에 8050명이 지원, 평균 경쟁률 4.90대 1을 기록했다. 서울캠퍼스가 660명 모집에 2931이 지원, 4.44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글로벌캠퍼스가 983명 모집에 5119명이 지원, 5.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국외대는 "취업률이 높은 아시아 개발도상국 관련 학과(말레이·인도네시아어과, 베트남어과, 중앙아시아학과)의 경쟁률 상승이 두드러지며 국가전략언어 관련 모집단위에서도 꾸준한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양대는 810명 모집에 4585명이 지원, 5.6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군에서는 생명공학과(11.67대 1)와 생명과학과(11.00대 1)의 경쟁률이 높았고 나군에서는 물리학과(8.22대 1)의 경쟁률이 높았다. 또한 나군에서 선발한 의예과는 4.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정성민 기자 jsm@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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