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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 국내 최초 산스크리트어 사본 비판교정본 해외 출판
이영진 교수, 8년의 연구 끝에 값진 성과
2017년 09월 11일 (월) 13:28:10
   
▲'The First Abhisamaya of the Commentary on the Prajñāpāramita Sūtra in 25,000 Lines by Ārya-Vimuktiṣeṇa' 표지와 내지.

[대학저널 박용우 기자] 금강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 인문한국(HK)연구센터의 이영진 교수가 국내 최초로 산스크리트어 사본 비판교정본(critical edition)인 'The First Abhisamaya of the Commentary on the Prajñāpāramita Sūtra in 25,000 Lines by Ārya-Vimuktiṣeṇa(번역: 네팔과 티벳에 보존돼 있는 산스크리트 사본을 바탕으로 한, 성자 비묵띠세나의 <25,000 송 반야경>에 대한 주석서 중 첫 번째 현관의 비판편집본)'을 최근 해외에서 출판했다.

이 책은 인도의 성자 비묵띠세나가 7세기에 저술한 <현관장엄론주석서>를 12세기에 네팔 문자와 벵갈 문자로 필사한 두 산스크리트어 사본을 교정한 비판 편집본(critical edition)이다. 8년에 걸친 연구 끝에 이 책이 나오게 됐다.

이 책의 출간 의미는 첫째 세계 불교학의 흐름에 보조를 맞췄다는 점, 두번째 불교학에 있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국내에서 연구되지 않은 문헌을 다뤘다는 점이다.

책의 분량은 총 270페이지다. 문헌과 사본에 대한 소개가 중심이 되는 50쪽 분량 서문과 160쪽에 달하는 인도 고전어 산스크리트어로 쓰여진 텍스트, 사본 팩시밀리 에디션(총 60페이지)으로 구성돼 있다.

김성철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 소장은 “이 책의 출간을 통해 국내 불교학 연구와 문헌학 분야에서 세계 불교학계의 새로운 영역을 선도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용우 기자 pwlucky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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