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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전략
[임명선 소장의 똑똑한 진로입시코칭]
2018년 02월 23일 (금) 11:06:29
   
 
   
▲임명선 소장: 대학저널 '진로·입시문제 연구소' 소장, "학교생활 잘해야 대학도 잘 간다" 저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2019학년도 대학입학 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2019학년도 대입에서 수시의 비중이 76.2%로 사상 최고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특히 수시모집에서 ‘내신 성적’을 정량평가 하는 학생부교과가 41.4%, 내신과 학교 활동을 종합적으로 정성 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24.3%로 그 비중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2019학년도 입시는 전년도 입시와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학생부 위주 전형의 증가 추세는 뚜렷합니다. 학생부 위주 전형으로 2017학년도에는 전체 모집인원의 60.3%를, 2018학년도엔 63.9%를 선발했는데 2019학년도에는 무려 65.9%를 선발하게 됩니다.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 서울지역 11개 주요 대학에서는 2019학년도 대입에서 총 3만 5596명을 선발하게 되고, 이 중 수시모집에서 2만 6397명(74.2%), 정시에서 9199명(25.8%)을 각각 선발합니다.

특히 서울지역 주요 대학 수시 전형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선발인원이 총 1만 6095명으로 45.2%에 해당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는 서울지역 상위권 대학에서 더 뚜렷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해서는 학생부종합전형을 반드시 준비해야 합니다.

확대되는 학생부종합전형 반가우신가요?
학생부종합전형은 과정형 평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부모와 학생들이 느끼는 부담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부담이 큰 만큼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바른 이해와 체계적인 준비로 효과적으로 대비해야 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수치로 계산된 성적만을 반영하지 않고, 지원자가 제출한 서류를 바탕으로 학업능력뿐만 아니라 학업에 대한 노력, 의지, 열정, 적극성, 도전 정신,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입니다.(서울대 입학처)

학생부종합전형의 핵심 바탕은 학교생활 기록부입니다. 대학별로 학교생활 기록부와 자기소개서, 추천서, 면접 등의 요소를 반영하고 있지만, 핵심은 학교생활 기록부(이하 학생부)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부에 얼마만큼의 역량이 담겨있느냐가 합격의 열쇠입니다.

   
 

그렇다면, 합격을 부르는 좋은 학생부는 어떤 학생부일까요?
지난 1월에 개최된 ‘통통통 대입 포럼’ 현장에서 한양대 국중대 사정관은 학생부 기록에 대한 의견을 이렇게 밝혔습니다. “우수한 고교들의 학생부나 학생들이 기대 이하로 경쟁력이 없는 경우도 많다. 집단, 조직역량, 학교가 갖는 우수성이 학생의 우수성을 대변해 주지는 않는다. 다만 한 학생이 학생부 안에서 우수하게 검증되려면 학생 혼자서 노력한 것은 아니다. 거기에는 학생과 교감하고 관찰하고 관계 속에서 우수한 모습을 학생부에 담아준 교사의 노력이 드러나게 돼 있다. 특목고나 특정 고교와 같은 심화 프로그램이 없다 해도 위축될 필요는 없다. 대학이 세부능력 특기사항에서 찾으려는 우수성은 개별적으로 처한 교육환경 속에서 스스로 여러 가지 배움을 확장해 나가고 토론이나 실험, 과제수행, 집단학습 등을 통해서 보이는 학생의 창의성이나 자기주도성 등이다. 고도화된 프로그램을 만들려는 노력보다 선생님들이 학생들과 친밀하게 수업하며 한명, 한명의 학습적 특성을 살펴 작은 성취라도 인정해주고 열정을 불어넣어 학습자의 성장 동력이 되는 과정을 3년간 이끌어주는 것이 우수성의 근간이 된다. 세부 능력 특기사항의 경쟁력이 여기에 있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세대 박정선 사정관은 “계속 제기되는 문제가 학교 간 편차, 교사 간 기록의 편차, 어떤 학교는 준비가 잘 되고 어떤 학교는 준비가 부족한데 어떻게 공정한 평가가 이뤄질 수 있느냐 문제다. 학교가 해주지 않은 것을 어떻게 할 것이냐, 그리고 선생님이 잘 써주지 않은 것을 어떻게 할 것이냐에 대해선 ‘학교 프로 파일’을 참고한다. 교사의 필력보다 학생들이 어떤 활동을 했느냐에 집중한다. 결국, 학생을 이해할 때 학교가 10을 제공했는데 그 학생이 7-8을 했다면 그것이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 어떤 학교가 2~3개의 활동을 제공했는데 학생이 3~4개의 활동을 했다면 좀 더 가치가 있다고 본다. 학교의 환경은 학생이 선택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환경 자체를 탓하지는 않으나 그 환경에서 그 학생이 어떻게 살아가려고 했는지는 아주 중요한 평가의 근간이 된다. 얼마나 잘 써줬느냐 보다는 그 내용에 정보가 얼마나 있느냐를 중요하게 본다. 기록된 정보의 크기는 그 학생의 환경이 많은 부분을 좌우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라고 했습니다. (출처: 통통통 대입포럼 <대전일보>)

이처럼 합격을 부르는 학생부는 학생의 개별 정보가 얼마냐 담겨 있느냐에 있습니다. 그 정보를 통해 대학은 학생의 자기주도역량, 발전 가능성, 전공 적합성, 지적 호기심 등을 읽어내고 그 우수성을 판별해 내는 것입니다.

성공적인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해서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학생부종합전형은 그 평가의 비중이 수업 과정으로 무게중심이 옮겨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학생부종합의 성공 여부는 수업과정 중 수업방식의 변화, 학생 참여형 수업의 활성화, 수행평가 강화와 그 과정에서의 학생에 대한 기록들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또한 수업 시간 이외의 활동들도 이제 교과와 관련 없는 별개의 활동이 아니라 교과 활동의 연장인 교과연계 활동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교과 활동을 중심으로 학교와 교사, 학생의 노력이 동반될 때 학생부종합전형은 성공할 수 있습니다.

1. 진로에 기반을 둔 교과와 교과 연계 활동이 학생부종합전형 성공의 핵심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은 자신의 진로를 설정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원하는 학과와 관련된 교내 활동을 하는 것이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매우 유리합니다. 진로설정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경우 적극적으로 학교진로 활동 수업에 임하고, 진로 선생님과의 상담, 커리어넷(www.career.go.kr), 워크넷(www.work.go.kr) 등을 활용해 도움을 얻는 것도 좋습니다.

각 대학은 대학의 인재상과 학과별 인재상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어렴풋한 진로설정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목표한 대학이나 학과의 인재상을 살펴, 그 능력과 역량을 발전 성장시키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학교 생활기록부의 모든 항목은 진로에 맞춰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학은 학생이 어떤 진로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에 맞게 어떤 준비를 했는지를 통해 목표지향성과 전공 적합성 등을 파악할 것입니다.

   
 

2. 학생부종합전형은 이제 수업과정에 대한 평가이다. 교과 성적과 세부능력 특기사항이 중요!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비교과에서 수업 과정으로 무게중심이 옮겨지면서 교과수업에 대한 학생에 대한 평가는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일반계 고등학교의 경우 주로 교과가 180단위(88.24%), 창의 체험 활동이 24단위(11.76%)입니다. 고등학교 생활의 대부분은 실은 교과 활동입니다.

그렇다 보니 대학은 ‘교과학습발달상황’을 통한 학생의 정보를 중요시합니다. 교과학습발달상황의 학업성취도는 학생의 학업역량을 평가할 수 있는 객관적 도구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과목 교과 성적을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지원학과 관련 과목 이수 여부와 성취도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교과학습발달상황에서 세부능력 특기 사항은 학업성취도과 함께 학업 역량을 보여주는 데 중요한 지표입니다. 세부 능력 특기 사항은 과목별 학생의 활동에 대한 기록이며 교과 활동의 핵심자료입니다. 학생의 특기 사항이나 관심, 태도 등 교사의 주관적 평가가 기록되게 됩니다. 세부능력 특기사항은 학생부의 다른 활동을 이해하는 해설서 역할을 해주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른 수업 태도와 집중력, 수행평가 등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수업에 임해야 합니다. 또한,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독서나 동아리 활동 등 학문적 호기심을 학교활동으로 확장하며 자기 주도적 심화 학습을 이끌어 가야하며, 그 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학생의 성장이 기록돼야 합니다.

⇒입학사정관에게 직접 들어볼까요?
숙명여대 진선영 사정관은 “세부능력 특기사항 반영에 있어서 학업 수행능력, 전공 적합성, 전형 적합성, 인성 수업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성실히 임했는가 등을 본다. 교과 세특은 학업수행능력 평가에 많이 활용되는데 여러 선생님에 의한 기록을 살펴 행간에서 보이는 역량의 우수성, 수상이나 행동발달 특기사항 종합의견에서 보여지는 역량 등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기록에 의한 편차보다는 교과에 어떤 자세로 임했는지 태도나 노력의 정도 등 개개인의 특성을 좀 더 집중해서 본다. 대교협 자료에 의해 학교의 환경을 이해하고 그런 상황에서 학생들이 어떤 노력을 했는지를 감안해서 평가한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출처: 통통통 대입 포럼 <대전일보>)

그렇다면 세부능력 특기 사항에 있어서 바람직한 기록은 어떤 기록일까요? 학교프로그램 나열보다는 학생의 참여 활동을 사실적, 구체적으로 기록, 교과등급 이상의 과목 호기심과 태도, 활동력을 보였을 때 구체적인 평가에 대한 기록, 세특이 다른 학생부 기록과 연계되도록 맥락적 통일성이 돋보이는 기록입니다. (출처: 경희대 2018 학생부 종합 운영사례)

세부능력 특기사항 예시

   
 

3. 수상실적도 정량이 아닌 정성평가라는 것을 명심
수상실적을 위해 여러 대회에 참가한다고 학업능력을 좋게 평가받을 수는 없습니다. 진로와 교과 성적과 연결된 수상실적은 학업역량을 평가받을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돼줄 수 있습니다. 현재 학생부에는 교내 대회와 관련된 수상 실적만 기재할 수 있습니다. 미리 계획을 세워서 지원할 학과와 관련된 대회를 살펴보고 도전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대회에서 수상하지 못해도 자기소개서를 쓸 때 좋은 소재가 될 수 있습니다.

입학사정관에게 직접 들어볼까요?
성균관대 권영신 사정관은 “수상실적은 평가할 때 중요한 평가자료 임에는 분명하다. 대회 수상 횟수나 상의 등급이 학생을 평가하는데 크게 의미는 없다. 학업 성취 부분에서 우수한 성취를 거뒀는데 수학과 관련된 교내대회 수상실적이 있었다면 수학 부분 성취가 우수한 학생임을 입증하는 자료가 되는 것이지 가점의 대상은 아니다. 학생이 중간고사, 기말고사 내신 성취가 다소 부족했는데 수상대회에서 관련된 실적이 있다면 그것이 상호 보완이 되는 형태다. 개수나 상의 등급으로 평가하지 않는다. 교과발달사항이나 다른 부분과 연계해서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개인적으로 대회 관련해선 고등학교에서 적정 규모의 대회를 운영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본다. 학생들에게 동기 부여를 위해 대회를 여는 것이 긍정적일 수도 있으나 지나칠 경우 대학에서 신뢰하지 않을 수도 있음을 고려해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출처: 통통통 대입 포럼 <대전일보>)

4. 창의적 체험 활동을 통해 고교 3년간의 성장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
창의적 체험 활동은 자율 활동과 동아리 활동, 봉사 활동, 진로 활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자율 활동은 학교 활동을 경험하고 작성하는 항목입니다. 생각보다 자율 활동 기록은 양에 비해 내용이 빈약한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학교 활동을 통해 구체화된 자신의 역할과 발전, 배운 점, 성장이 기록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아리활동은 전공적합성, 학업역량, 인성 등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영역입니다. 진로와 관련 있는 동아리에서 지속해서 활동하고 기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봉사활동은 인성을 볼 수 있는 영역입니다. 봉사시간의 많고 적음보다는 지속적이고 의미 있는 봉사 활동이 중요합니다.

입학사정관에게 직접 들어볼까요?
성신여대 주형철 사정관은 “창의적 체험 활동은 비교과의 꽃이고 자소서와 학생부에서 많이 본다. 역설적이게도 동아리나 봉사는 1000자인데 자율 활동, 진로 활동은 참여 여부만 기록하는데도 2000자다. 주목하고자 하는 내용이 드러나지 않는 것은 평가에 어려움이기도 하다. 자율 활동이나 진로 활동이 뛰어나거나 분명하게 두드러진 학생이 아니면 일일이 기록하기 어렵다. 그게 좀 더 세분화 돼야 하고 아이들이 뭘 좋아하고 참여하면서 어떻게 했는지 변화과정을 상담이나 이런 내용이 없으면 공통적인 항목 위주로밖에 쓰기가 쉽지 않다. 심화되고 확산된 활동을 많이 보인 학생들이 좋게 평가된다. 진로활동 속에서 본인의 변화과정을 담을 수 있다면 평가를 할 내용들이 변별력 있게 나올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출처: 통통통 대입 포럼 <대전일보>)

5.독서 활동은 진로와 관심 영역을 표현할 수 있는 중요 영역!
대학에서는 독서 활동을 통해 학생의 지적 호기심 찾아내려 합니다. 독서 활동은 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할 때 면접과 자소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입학사정관에게 직접 들어볼까요?
숙명여대 진선영 사정관은 “저자와 도서명만 기재하도록 바뀌다 보니 기록이 쉬워졌기 때문에 도서목록이 상당히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전과 엇비슷한 수준이었다. 대학별로 독서활동상황은 평가하는 부분이 다를 수도 있다. 의미 있게 행한 활동인데 독서 활동을 평가에 반영한다. 앞서 세특이나 창체나 수상이나 다 공통적으로 하나만으로 정량적으로 평가하지 않고 있듯이 독서량을 계량화하거나 독서만으로 전공 적합성을 평가하지도 않는다. 진로가 변화하게 되면 그 관심사가 바뀌고 고교 교육과정과 일치하지 않는 전공도 있는데 학생 스스로가 전공에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독서라고 생각한다. 그런 부분에서 자신의 진로, 관심 영역을 표현할 수 있는 영역도 독서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독서 활동이라고 한다면 전공 관련해서만 읽어야 하는가, 그렇지 않다. 기본적인 인문적 소양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고른 독서를 하는 가운데 자신이 어디에 관심을 두고 있느냐를 표출할 수 있는 전공과 관련된 독서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그 부분에서의 깊이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가지고 그 학생의 관심사, 진로계획 같은 것을 살펴볼 수 있다. 목록만 들어간다 하더라도 그 진위여부는 면접에서 충분히 확인이 가능하고 다른 영역과 유기적으로 연결해서 학생의 역량평가 요소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출처: 통통통 대입포럼 <대전일보>)

지금까지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학생부종합전형 대비전략을 살펴봤습니다. 2018년 8월 발표예정인 대학입시 개편안 발표에 앞서 교육부는 2월에 ‘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항목 개선안’을 확정했으며, 3월말 발표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르면 현재 10개인 고교 학생부 기재 사항은 7~8개로 줄어들게 됩니다. 학적사항은 인적사항과 통합되며, 교내 경시대회 등 수상경력은 삭제되고, 진로희망사항은 창의적 체험활동 내 진로활동으로 대체됩니다. 특히 창의적 체험활동에서 소논문 활동과 자율동아리는 기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학생부 각 항목 글자 수도 축소됩니다.(출처: <세계일보>)

   
 

이처럼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핵심인 학생부 기록에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어 향후 변화하는 교육정책에 관심을 가지면서 입시전략을 마련해 가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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