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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내 교육부. 사진=대학저널 |
학교 시설 복합화는 지역에 필요한 문화·체육·복지시설을 학교 유휴 부지에 설치해 학생,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사업이다.
협약 기관들은 협약 선도 사업지로 개성고를 선정했고, 개성고 내 3만 평가량의 유휴 부지를 활용해 도서관, 주차장, 수영장, 복합체육시설 등 학교 복합시설을 짓는다.
학교 복합시설은 2026년 개관을 목표로 한다. 학교 일과 시간엔 학생들이, 일과 시간 외엔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다.
교육부는 지역 맞춤 교육 개혁을 위해 재정 지원 확대, 사업 절차 간소화 등을 골자로 하는 학교시설 복합화 활성화 방안을 다음 달 중으로 발표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업무협약은 국회, 중앙 정부,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해 시·도 교육청과 학교까지 힘을 모으기로 한 최초 사례다"며 "사회부총리로서 학교 시설과 연계 가능한 관계부처 협업 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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