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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지역 멘토링 재능발굴캠프의 사전 회의 모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부산대학교의 각종 교육기부단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겨울방학 봉사활동을 시작한다.
부산대는 겨울방학을 맞아 움츠리고 있는 부산·울산·경남지역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지역·계층 및 관심사에 따른 맞춤형 교육 및 멘토링 캠프 프로그램을 준비해 알찬 방학을 지원할 계획이다.
여자농구부 학생들은 부산 대신초등학교와 동주여자중학교 농구선수들을 대상으로 ‘재능 키우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댄스 동아리 학생들은 울산 동평중학교 댄스 동아리 학생들에게 ‘커버 댄스’를 가르친다. 스포츠과학부 학생들도 거제 금강사지역아동센터 학생들에게 뉴스포츠 교육을 진행하는 ‘너의 재능이 보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체육 봉사활동은 29일부터 팀별로 내년 1월 23일까지 각 지역에서 진행한다.
‘기장지역 멘토링 재능발굴캠프’도 신설해 기장 사랑샘지역아동센터와 이레지역아동센터에 각각 봉사팀을 파견해 과학·환경·만들기 교실 등을 운영한다. 미술 전공 학생들과 동아대·신라대 학생들이 참여하는 ‘효원벽화봉사단’은 2개 팀이 울산 두동초등학교와 천상초등학교에서 벽화 작업을 진행하고, ‘장학재단 다문화 및 탈북학생 멘토링 농어촌 특별활동’도 13명의 부산대 학생들이 거제 일운지역아동센터 35명과 함께 한다.
해외 봉사활동도 확대했다. 부산대는 코로나 이후 지난 여름방학에 시범적으로 재개했던 ‘해외봉사단’과 ‘해외도전과 체험 프로그램’을 코로나19 이전 규모로 확대·추진하기로 했다.
‘제31기 부산대 해외봉사단’은 내년 1월 29일부터 2월 15일까지 태국 방콕의 사트리시수리요타이 학교와 라차부리 포타와타나세네학교로 2개 팀 66명이 파견돼, 지역별 160명의 학생들에게 한글, 태권도, 전통미술, K-Pop 댄스, 3D프린터&펜이커 교육을 시행하며, 벽화 봉사, 건강계단 조성, 교실 꾸미기 등의 교육환경 개선도 추진한다.
전공, 특기 및 적성에서 뜻을 맞춘 학생들이 스스로 팀을 구성해 해외 학교에서 교육봉사를 진행하는 ‘해외도전과 체험 프로그램’에도 6개 팀 48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내년 2023년 1~2월에 태국의 5개 대학과 베트남 1개 대학을 각각 방문해 전공 및 한국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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