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단체 국가공헌협회, 거리 위 취약계층에 따뜻한 밥상 전해

강승형 기자 | skynewss@nate.com | 기사승인 : 2025-06-10 09:38:56
  • -
  • +
  • 인쇄

 

NGO단체 국가공헌협회는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따스한 한 끼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총 157명의 취약계층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삶의 위기 속에 있는 이들에게 정서적 위안과 재기의 희망을 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이 프로그램은 노숙인, 주거 불안정 가구, 일용직 실직자 등 위기 계층이 겪는 식생활 불안을 해소하고,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더불어, 규칙적인 식사 제공을 통해 일상생활 리듬을 회복하고, 근로의지 및 사회복귀 가능성을 함께 높이려는 취지도 담겨 있다.

지원 대상자들은 정해진 일정과 장소에서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사를 제공받았으며, 국가공헌협회는 이들에게 단순한 식품이 아닌 ‘존중’과 ‘연대’의 메시지를 함께 전달했다. 국가공헌협회 강원빈 이사장은 “사람은 밥심으로 산다는 말처럼, 매일의 식사는 누군가에겐 생존이고, 누군가에겐 시작이다”라며, “이들이 사회와 단절되지 않고 다시 삶의 동력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사업의 핵심”이라고 전했다.

NGO단체 국가공헌협회는 이번 급식 지원 외에도, 치료가 필요한 취약 환자 대상 의료소모품 지원, 정서회복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생활물품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민간복지의 사각지대를 채우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