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 워크숍 열어

온종림 기자 | jrohn@dhnews.co.kr | 기사승인 : 2023-06-01 09: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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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생활 적응력·기초학력 향상 지원 다각적 논의

인하대가 주최한 2023년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 워크숍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대학저널 / 온종림 기자 jrohn@dhnews.co.kr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인하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인하대학교는 최근 ‘2023년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 워크숍’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지난해 우수 멘토의 사례가 발표됐다. 사회교육과 임수환 멘토는 다문화 아동 청소년과 유대감을 쌓고 사회적 지지를 보내는 사례를 발표하고, 경제학과 송예진 멘토는 3년 연속 최우수 멘토로 선정된 경험을 나누며 후배들을 응원했다.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은 초·중·고교에 다니는 다문화·탈북학생의 학교 생활 적응력을 높이고, 기초학력 향상을 돕고자 마련됐다. 대학생 멘토가 1대1로 학습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장학재단이 대학생 멘토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인하대는 올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학생 멘토와 다문화 학생(멘티) 모두를 위한 다양한 형태의 다문화 교육을 준비했다.

대학원생들이 튜터로 사업에 참가해 대학생 멘토의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상호문화 감수성 향상 프로그램’과 ‘멘토를 위한 정서 지지 상담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순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장은 “다문화·탈북 학생 멘토링 사업은 단순한 장학 행정이 아닌 대학생과 초·중·고 다문화 청소년 모두를 위한 것”이라며 “멘토링 사업이 다문화 교육의 초석으로 자리 잡아 사회 통합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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