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활용 디자인씽킹 과정 학습:다회용기 정책 설계 사례’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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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간호학과 세계시민동아리 ‘오다가다’ 소속 학생들이 국제교육미디어컨퍼런스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사진=호남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호남대학교 간호학과의 세계시민동아리 ‘오다가다’ 소속 학생 7명(국지윤·박윤진·정지현·김지원·심예진·임세흔·박하영)이 8월 7일부터 9일까지 인하대에서 열린 제23회 국제교육미디어컨퍼런스(ICoME)에서 젊은 연구자상(Young Scholar Award)을 수상했다.
올해 국제교육미디어컨퍼런스는 ‘교육 미디어의 혁신: 책임감 있고 포용적인 미래 학습을 향해’를 주제로 한국, 일본, 중국, 미국 등 11개국에서 교수, 대학원생, 학부생 등 230여 명이 참가해 54개의 라운드테이블 세션 발표를 포함, 총 110편의 발표가 진행됐다. 이 가운데 호남대 간호학과 오다가다 팀은 유일하게 학부생으로만 구성된 팀으로 수상에 이름을 올려 그 의미를 더했다.
수상자들은 간호학과 장윤경·이성아 교수의 지도 아래 2024년부터 진행해 온 청년 정책개발 프로젝트의 과정과 결과를 담아 ‘생성형 AI를 활용한 디자인씽킹 과정에서의 학습과 발견:다회용기 정책 설계 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 내용은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늘어나는 일회용품 사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DGs(지속가능발전목표)와 ESG 경영 관점에서 실현가능한 다회용기 정책을 설계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디자인씽킹 방법론의 교육적·실천적 효과를 탐구한 연구를 담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호남대학교와 광주광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함께 참여해 진행됐으며, 청년들의 지속가능발전교육(ESD) 확산을 위한 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
앞으로도 오다가다 팀과 광주광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광주의 일회용품 저감과 다회용기 확산을 위한 정책 제안 및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참여 학생들은 “작년 여름 진행한 챔피언스필드 일회용품 감소 정책 워크숍의 후속 활동을 ICoME 2025 학회까지 이어갈 수 있어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며, “특히 다양한 국제 발표를 들으며 AI라는 미디어가 교육에 어떻게 통합될 수 있는지에 대해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다가다’는 호남대 간호학과의 세계시민동아리로, 지역사회와 글로벌 이슈를 연결해 청년들의 지속가능발전 실천 역량을 높이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환경, 건강, 인권 등 다양한 주제로 캠페인·정책제안·교육 활동을 진행하며, 학문과 실천을 결합한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올해로 23회를 맞은 국제교육미디어컨퍼런스(ICoME)는 한국교육정보미디어학회(KAEIM), 일본교육미디어연구협회(JAEMS), 중국교육기술협회(CAET), 미국의 교육, 대학, 커뮤니티(TCC) 컨소시엄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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