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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로봇 경찰』 표지.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동아대학교는 행정학과 송진순 교수가 『AI와 로봇 경찰』을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책은 로봇과 AI가 인간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 시대에서 기술과 윤리, 공공의 신뢰를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에 대한 깊은 성찰을 제시한다.
저자는 기술 발전 중에서도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의 발전이 인간 사회와 사고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기술이 인간의 사고와 신체적 능력을 확장하며 새로운 사회적 구조를 형성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AI와 로봇 경찰의 등장에 주목, 그들이 단순히 도구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법적 역할을 맡게 되는 변화에 대한 우려와 가능성을 다룬다.
이 책은 AI와 로봇 경찰이 실제 사회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그것이 가져오는 윤리적·법적 문제를 다루며, 책임 있는 AI 설계와 인간과 로봇의 공존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 AI와 로봇의 도입이 단순한 기술적 혁신에 그치지 않고 인간성과 사회적 가치의 본질을 고민하는 과정임을 강조한다.
송진순 교수는 “중요한 문제는 AI 알고리즘의 편향성과 불투명성이다. AI가 인간의 결정권을 침식할 수 있고 공정성이나 윤리적인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지적은 매우 중요한 논의”라며 “AI와 로봇 경찰이 공공의 안전을 위해 도입되더라도, 그 설계와 운영에 윤리적 고려와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법적,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송진순 교수는 국제신문 기자를 지내고 지난 2021년 동아대 교수로 부임했으며 시민과 정부 간 공공소통채널 및 방식에 대한 정책적 논의이자 참여적이고 확대된 미디어로서의 AI의 인문사회적인 논의와 윤리적 사용에 대한 연구를 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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