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탄1신도시 반송동에 위치한 칼수학학원은 최근 2027학년도 대입을 대비한 수리논술· 약술형 논술 설명회를 개최했다.
수시는 대학 입시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주요 전형으로, 학생부종합전형과 내신을 중심으로 한 학생부교과전형과 함께, 수시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에게 논술전형 또한 중요한 입시 전략 중 하나로 활용되고 있음을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명이 진행됐다.
2027학년도 수리논술의 가장 큰 특징은 전반적인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완화 추세다. 상위 15개 대학의 일반적인 기준은 2개 영역 등급 합 5 수준을 보이고 있다. 명목상 경쟁률은 수십 대 일에서 수백 대 일에 달하지만,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하지 못하는 수험생이 적지 않아 경쟁률은 이보다 크게 낮아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논술 전형에서 교과 성적 반영 비율이 축소되거나, 고려대와 연세대처럼 교과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논술 100%’ 전형을 운영하는 대학도 늘고 있다. 이에 따라 1~5등급 간 점수 차이는 크지 않은 반면, 논술 성적이 합격 여부를 좌우하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수리논술은 단순한 문제 풀이가 아닌 논리적인 서술 능력을 평가하므로, 풀이 과정을 긴 호흡으로 명확하게 서술하는 능력을 기르는 훈련이 동반된다면 내신 등급이 높지 않은 학생들에게도 충분히 도전해 볼 만한 전형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칼수학학원 고등부 육승범 팀장은 “내신 3~6등급대 학생들에게 수리논술과 약술형 논술 전형은 대학 진학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현실적인 선택지로 인식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전형 특성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체계적인 대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와 학생들은 중위권 학생들이 약술형 논술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와 함께, 약술형 논술 준비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전략적 접근 방법 등 다양한 노하우를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대학별 논술 전형의 특징과 효과적인 대비 방안이 소개되며, 수리논술과 약술형 논술에 대한 정확한 입시 정보를 바탕으로 각자의 상황에 맞는 전형을 선택의 필요성도 강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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