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보건의료분야 역량 강화에 나선다

조영훈 | aaajoyh@gmail.com | 기사승인 : 2023-03-22 14: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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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에모리대학, 조지아공과대학과 협약
연구교육 과정 발전 기대
 서강대학교에서 진행된 애모리대학, 조지아공과대학과의 협약식에서 3개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강대 제공

 

[대학저널 조영훈 기자] 서강대가 보건의료분야 역량 강화에 나선다.

 

 서강대학교는 22일 산학협력단이 전날 미국의 에모리대학, 조지아공과대학과 삼자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협약으로 서강대는 의공학분야 연구와 교육과정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공동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연구인력을 파견하고 강의교류와 공동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협약을 진행한 '왈라스 쿨터 (Wallace Coulter) 바이오 의공학과'는 에모리  의과대학과 조지아 주립대 공대가 공동으로 설립· 운영하는 독특한 사례다. 이로써 서강대는 두 개 대학의 강점을 바탕으로 공동의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왈라스 쿨터 바이오 의공학과는 규모면에서도 미국 내 최대이기도 하다. 하나의 학과임에도 현재 100명 이상의 교원과 1,100명 이상의 학부생이 재학중이다. 이로 인해 왈라스 쿨터 바이오 의공학과는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동안 서강대는 의과대학 부재로 인해 의료 관련 교육과 연구 확산의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서강대는 보건의료 기획위원회를 구성해 국내외 의료기관과 협력을 추진하고 있었으며, 그 활동의 일환으로 이같은 협력을 진행했다. 

 

 
협약을 위해 서강대에 방문한 에모리대학-조지아 공대의 조한중 교수는 ”서강대의 바이오의공학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에 지난 20년간 바이오의공학과를 운영하면서 얻은 학과 커리큘럼과 교원 파견 및 국제공동연구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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