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대학창업펀드 30억 확보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11-03 11: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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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지원 모태펀드 사업 선정, 대학 내 스타트업 돕는다
 전북대 캠퍼스 전경. 사진=전북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전북대학교는 지방대학 중 유일하게 올해 가장 규모가 큰 대학창업펀드 30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학생과 교수들의 스타트업을 돕는 대학창업펀드는 57억원으로 늘어났다.

 

전북대기술지주회사에 따르면 올해 교육부가 지원하는 모태펀드(2022년 교육계정 출자사업)에 선정돼 30억원을 받았으며, 호남권에서는 전북대가 유일하고, 영남권에서는 경북대(20억원)가 선정됐다.
 

올해 유치한 창업펀드 30억원은 전북대기술지주회사가 메인운용사이며, 한국공대기술지주회사·액셀러레이터 벤처박스 등이 공동운용사로 참여한다.
 

이 펀드는 투자 기간 4년을 포함, 모두 10년간 운영된다. 총액의 65% 이상을 학생 창업·실험실 창업에 투자해 대학과 지역혁신 창업생태계의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조기환 전북대기술지주회사 대표이사(부총장)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깜찍한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들이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한편, 튼튼한 대학창업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대학창업펀드를 운용할 계획”이라며 “전북대를 기술혁신과 실험실 창업의 전진기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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