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歡待(환대)-부산과 맺은 인연’ 특별전

온종림 기자 | jrohn@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10-19 11: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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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당박물관, 지역단체·주민 기증유물 중 부산 관련 100여 점 공개

동아대 석당박물관이 개최하는 ‘歡待(환대)-부산과 맺은 인연’ 특별전.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이 ‘歡待(환대)-부산과 맺은 인연’ 특별전을 오는 25일부터 12월 24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에선 동아대 석당박물관이 지난 2016년부터 지역단체와 주민으로부터 기증받은 5,000여 점의 회화, 민속, 공예품 중에서 부산의 예술과 생활, 역사를 주제로 한 100여 점이 선보인다.

전시는 제1부 ‘예술을 만나다’와 제2부 ‘삶, 역사를 되짚다’로 구성된다. 제1부에서는 부산의 예술을 재조명한다. 국가무형문화재 동래야류 예능보유자 양세주와 이수자 이석금이 제작한 탈과 부산지역작가 백성도와 고일웅, 천봉근의 회화작품, 부산 무용가 황무봉 아카이브 자료 등을 전시한다.

제2부에서는 민속유물과 역사기록물을 소개한다. 우리 선조들의 고유한 생활상이 담긴 생활용품과 일생의례에 사용된 삼가홀기, 관복, 혼서 등 전통문화를 엿볼 수 있다. 또 일제강점기 부산항이 개항되고 용두산일대 전관거류지가 생겨나면서 설치됐던 각국 조계석과 부산항 축항 계획이 기록된 조선토목사업지, 한국전쟁당시 신분증으로 사용했던 전시학생증 등을 전시한다.

전시 연계 토크콘서트 ‘역사가 신화가 되다 - 황무봉 선생의 춤길따라’도 28일 오후 3시 석당박물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선 ‘歡待(환대)-부산과 맺은 인연’ 제1부 ‘예술을 만나다’에서 전시되는 무용가 황무봉 아카이브 자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무용가 황무봉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별전 관람 입장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이며, 일요일·공휴일·개교기념일(11월 1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사항은 동아대 석당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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