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김찬환 교수, 국방부 '초급간부 복무여건 개선 세미나' 발제

문차영 | chayeong1227@gmail.com | 기사승인 : 2023-03-24 1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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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특수성 고려한 독자적 보수체계 정립
근무여건 개선 시급 주장
이종섭(앞줄 왼쪽에서 일곱번 째) 국방부 장관과 김찬환( ″ 네번 째) 광주대 교수 등 '초급 간부 복무여건 개성방안' 세미나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과광주대 제공

 

[대학저널 문차영 기자] 광주대학교는 24일 김찬환 기초교양학부 교수가 국방부 주관 초급 간부 복무여건 개선 세미나에서 '초급간부 복지여건 향상 방안'에 대한 주제발제를 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신원식·이만희·조은희 의원이 공동주최한 세미나에는 이종섭 국방부장관 등 국방부와 관계부처, 각 군 주요 직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김 교수는 세미나에서 발제를 통해 초급 간부의 지원율이 저조한 일반적 원인으로 ▲병역필자의 미필자에 대한 상대적 피해 인식 ▲군에 대한 무분별한 비난과 폭로로 부정 기류 확산 ▲군을 3D 직업으로 인식하는 경향 등 군에 대한 자긍심이 결여된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 교수는 또한 ▲병사와 복무 기간의 현격한 차이 ▲대학 졸업 후 군 입대에 따른 부담 ▲병사의 획기적 봉급 인상에 따른 상대적 박탈감 ▲장기 복무 보장 및 재취업 애로 등도 초급간부가 지원을 꺼리는 원인으로 꼽았다.

김 교수는 초급간부의 지원율 제고를 위해서는 "군 특수성을 감안한 독자적 보수체계 정립과 열악한 근무 여건 개선이 시급하다"며 사관학교 입과 인원 확대, 유니폼 착용자에 대한 사회적 배려 분위기 확대, 현역·예비역 복지 수혜 상충 시 현역 우선 정책 시행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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