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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숭현 선교사, 이환영 화백. |
한남대학교 인돈학술원은 7일 정성균선교관에서 제28회 한남인돈문화상 시상식을 열어 이광섭 총장과 대전기독학원 신정호 이사장이 수상자인 박 선교사와 이 화백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미국 대학의 회계학 교수였던 박 선교사는 안정적인 교수직을 내려놓고 지난 1998년부터 미국 장로교 선교사로 아프리카 콩고와 말라위, 네팔, 인도, 중남미의 엘살바도르 등 재난지역, 동아시아와 한국·북한에 파견돼 15년 동안 선교활동을 펼쳤다.
박 선교사는 콩고의 병원에서는 재무관리시스템을 교육하고, 동아시아와 중남미의 재난지역에서 긴급 구호활동을 벌였다. 한남대에서는 지난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대학 영어채플 기획, 해외선교봉사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캠퍼스 선교를 했다.
이 화백은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 한국화와 기독교미술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원로 작가다. 실경산수와 청록산수, 진경산수로 그린 그림을 통해 고향 사랑을 보여줬고, 특히 조선 정조의 반차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유명하다.
한남인돈문화상은 한남대 초대 총장인 인돈(William A. Linton)의 창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4년 제정됐다. 인돈학술원이 매년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선교와 교육, 사회봉사에 크게 공헌한 인물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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