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에 거주하는 엄기홍 씨가 건국대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미국 LA에 거주하는 엄기홍 씨가 건국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엄씨는 건국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4일 진행된 기부식에는 엄기홍 씨와 기부자 가족, 건국대 전영재 총장, 이현출 대외협력처장, 이동혁 국제처장 등 대학 관계자가 참석했다.
엄 씨는 “어려운 시절 대학에 입학해 동문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대학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 오랜 시간 고민하며 머릿속으로만 그리던 것을 이번 기회에 실현할 수 있게 됐다”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엄 동문은 건국대 재학 중 경제적 어려움으로 공군 학사 장교의 길을 택했지만, 자신이 꿈꾸는 큰 뜻을 이루겠다는 생각에 미국으로 향했다. 미국 부동산 업계를 성공적으로 개척해 온 그는 “이번 기부가 건국대 후배들이 큰 뜻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영재 총장은 “기부받은 발전기금은 건국대가 세계에서 일류대학으로 발돋움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건국 인재를 양성하는데 적극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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