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학생이 ‘나만의 전공 교육과정’ 설계

온종림 기자 | jrohn@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12-07 14: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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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설계연계전공 시행으로 교육혁신 주도

전주대학교 본관 전경.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전주대학교는 7일 대학 본관 접견실에서 자기설계연계전공 교육과정 공모전 시상식을 열어 자기 주도적 학습과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 확대에 나섰다.


지난 11월 7~27일 진행된 자기설계연계전공 공모전은 2023학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자기설계연계전공 제도를 확산하고, 내부 구성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학생들은 자신의 주전공에 구애없이 전공명과 진로분야를 기획하고 2개 이상의 학과(전공)에서 개설된 교과목을 15개 이상 편성하면 된다.

대상을 받은 경찰학과 이현민 학생(4학년)은 “다양해지는 범죄유형별 피해자와 상담하고 경찰의 사건 조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범죄피해자상담연계전공을 설계했다”며 “평소 관심분야를 전공 교육과정으로 설계하면서 진로에 대한 고민과 함께 향후 학업방향도 설계해볼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전주대 자기설계연계전공은 자기만의 교육과정을 구축함으로써 자기 적성과 장점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어 진로와 취업, 창업 등 불확실한 미래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선택지로 평가받고 있다.

전주대 자기설계연계전공은 2023학년도 상반기에 설계와 이수 신청을 받고, 2023학년도 2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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