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제1회 생물안보 학술대회 열어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3-06-29 15:24:35
  • -
  • +
  • 인쇄
고위험 외래 해충 유입 대비 진단·방제 대책 등 논의

경상국립대 농업생명과학연구원 외래병해충예찰센터와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들이 28~29일 제1회 생물안보 학술대회를 열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경상국립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상국립대학교는 농업생명과학연구원 외래병해충예찰센터와 농림축산검역본부가 28~29일 제1회 생물안보 학술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경상국립대는 최근 기후변화, 국제 교역량과 해외 여행객 증가 등으로 고위험 해충 침입이 우려되고 있는데다, 외래흰개미와 같은 외래 해충이 꾸준히 침입함에 따라 생물안보에 대한 관심이 매우 고조돼 이번 학술대회를 열었다.

경상국립대 외래병해충예찰센터는 대학·농림축산검역본부 간 정보·인적 교류를 증진하고, 외래흰개미와 같은 외래 침입해충이 발견될 때 진단과 방제 등 신속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생물안보협의체를 발족하고, 제1회 생물안보 학술대회를 주최했다.

학술대회에서는 ▲공중포충망을 이용한 외래 해충, 비래 나방들에 대한 지역변이 분석연구 ▲외래 해충 유입 사례와 대응 ▲AI 기반 검역해충 종 진단법 개발 ▲식물병해충 예찰조사원 운영 ▲최우선 유입 우려 병해충 선정과 대응(국가생물안보망 구축) ▲아시아귤나무이 분포현황과 유입 시 대응 등을 주제로 검역해충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 대해 토론했다.

경상국립대 외래병해충센터와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생물안보협의체를 위한 학술적·실무적인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