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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내 교육부. |
[대학저널 조영훈 기자]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은 31일 학교비정규직파업에 대해 임금교섭 타결과 학교 급식종사자의 건강 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급식과 돌봄 업무에 종사하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벌인 총파업으로 급식과 돌봄교실 운영에 차질이 생겼다. 앞서 이들은 정규직과 임금 차별 해소, 급식종사자 건강보호 등을 요구하면서 지난해 9월부터 7개월 넘게 교섭을 진행 중이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교육부가 현재 파악하고 있는 파업 참여 규모는 파업일인 이날 오전 11시 기준 2만3516명이다. 이는 전체 교육공무직원수 16만9128명중 13.9%에 달한다.
파업으로 급식 미운영 중인 학교는 전체 1만2707개교 중 3293곳으로, 25.9%이다. 현재 이중 3170학교가 빵이나 우유, 도시락 등으로 대체 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초등돌봄교실·유치원 돌봄의 일부도 미운영한다. 현재 초등돌봄교실 운영학교 중 전체의 2.5%인 150개교가 미운영상태다. 유치원 돌봄은 전체 0.8%인 40개원이 미운영 중이다.
재량휴업하는 특수학교도 있다. 총 3개교로 1.7%가 미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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