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 사회봉사단,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 수상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5-11-24 15:44:07
  • -
  • +
  • 인쇄

원광보건대 사회봉사단이 최근 '전북청년공익활동평가회'에서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사진=원광보건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원광보건대학교 사회봉사단이 최근 전북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전북청년공익활동평가회'에서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단체 표창 수상과 더불어 간호학과 조은진·이동학·우지영 학생이 도의장 표창을, 같은 과 김준수·김진서 학생과 안경광학과 오기태, 방사선과 김연수 학생이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원광보건대 사회봉사단이 전북자원봉사센터의 '전북청년공익활동' 기금을 활용해 완주군 고산면과 군산시 신시도에서 펼친 헌신적인 봉사활동의 결실이다.

사회봉사단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과 주민건강 증진을 위해 전공과 연계한 맞춤형 서비스 러닝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완주군 고산면에서는 간호학과, 안경광학과, 방사선과 3개 학과가 협력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및 영양교육 △돋보기 지원 및 눈 건강 교육 △추억의 사진 촬영 등 전공 특성을 살린 융합 봉사를 펼쳤다.

군산시 신시도에서는 간호학과 동아리 '원로버'가 한국산업인력공단 서부지사(지사장 유승각)와 협력하여 E-9 외국인 근로자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러한 활동들은 완주군, 고산면 행정복지센터, 완주군마을통합마케팅지원단 등과의 민·관·학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추진되었으며, 법무부 전주출입국사무소, 고용노동부 군산지청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대학 동아리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대한 모범적인 사례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이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을 통해 수혜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여 참여 학생과 수혜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였다.

간호학과 2학년 조은진 학생은 "우리의 전공지식이 지역사회 어르신과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 사회인이 되어서도 지금의 기억을 가슴에 새기면서 사회에 봉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회봉사 담당자 송창우는 "학생들이 진심을 담아 봉사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사회에 나아가 보건 전문가로서 무아봉공의 정신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