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사단법인 한일협회 계열 해외교육사업단이 여름방학을 맞아 일본 현지 가정 체류형 연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청소년들이 일본 문화를 이해하고 국제적 감각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는 어학연수와 문화체험 두 가지 과정으로 구분된다. ‘홈스테이 및 어학연수’는 2026년 7월 18일부터 8월 1일까지 2주간 실시된다. 현지 학교 수업과 가정생활을 병행하며 언어 활용 능력을 높이는 구조다. 참가비는 250만 원이며 항공료와 현지 교통비는 불포함이다.
‘홈스테이 및 문화체험’은 7월 25일부터 8월 1일까지 1주일간 진행된다. 현지 가정 체류와 더불어 또래 학생 교류 및 문화 활동이 중심이다. 해당 과정의 참가비는 150만 원으로 책정됐다.
어학연수 지역은 도쿄와 오사카이며, 지역별로 20명씩 선착순 선발한다. 대상은 중학생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로, 오사카는 만 14세 이상, 도쿄는 만 15세 이상 신청 가능하다. 일본어 능력시험 N5 이상 수준을 우선 선발하며, 문화체험 과정은 연령 제한 없이 초보자도 참여할 수 있다.
교육 프로그램에는 도쿄, 오사카, 교토의 역사 명소 탐방과 현대 시설 견학이 포함된다. 요리 전문학교에서의 일본 음식 제작 체험 등 일반 관광과 차별화된 일정도 운영된다. 일본 학생들과의 교류회를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안전한 운영을 위해 전 일정에 중·고등학교 교사가 동행하며 학생 생활을 지도한다. 이를 통해 낯선 환경에서의 적응과 문제 해결 능력 배양을 지원한다는 것이 주최 측 설명이다.
신청 접수는 2026년 3월 2일부터 5월 22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일본 현지 운영은 넥스테이지 홈스테이 인 재팬이 담당한다.
주최 측은 이번 연수가 청소년들이 상호 문화를 포용적으로 이해하고 국제적 협력 자세를 기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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