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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충북대학교가 세계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26 QS 세계대학 학문분야 평가」에서 총 7개 학문 분야가 세계 순위권에 진입하며 글로벌 학문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충북대는 2025년 3개 분야에서 2026년 7개 분야로 순위권 진입 분야 수를 확대하며, 거점국립대학교 가운데 유일하게 순위권 진입 분야 수가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동일 기준에서 가장 큰 폭의 증가로, 대학의 연구 경쟁력과 학문적 성장세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결과로 평가된다.
분야 수 기준으로는 부산대(16개), 경북대(12개), 전북대(11개)에 이어 거점국립대학교 중 4위 수준이다.
이번 평가에서 충북대는 ▲컴퓨터과학&정보시스템 ▲석유공학 ▲농업&임학 ▲생물과학 ▲약학&약리학 ▲의학 ▲물리&천문학 등 총 7개 분야에서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컴퓨터과학&정보시스템, 석유공학, 물리&천문학, 약학&약리학 등 4개 분야는 신규 또는 재진입에 성공하며 학문 영역 다각화 측면에서 큰 진전을 이뤘다. 기존 강점 분야인 농업·생명·의학 분야 역시 안정적인 경쟁력을 유지했다.
특히 ‘석유공학(Petroleum Engineering)’ 분야는 이번 평가에서 처음 순위권에 진입했음에도 세계 151~175위라는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는 관련 연구 역량과 산업 연계 성과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분석된다.
또한 생물과학 분야는 전년 대비 601~650위에서 551~600위로 순위가 상승하며 지속적인 연구 경쟁력 강화 성과를 나타냈다.
박유식 총장 직무대리는 “이번 QS 학문분야 평가 결과는 우리 대학이 특정 분야를 넘어 다양한 학문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특성화 분야 집중 육성과 융합연구 활성화를 통해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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