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학연구원은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매주 한 차례씩 광주 청소년 문화의 집(서구 화정1동)에서 인문강좌 ‘청소년과 엄마가 함께 듣는 인문학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강래, 정경운, 김병인 교수 등 호남지역 유명 인문학자 10명이 총 15차례 걸쳐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고전, 신화, 그림, 놀이 등을 통해 한국적 삶과 감성을 조명하고 한국인의 가치관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이강래 원장은 “동아시아의 문화적 전통에서 형성된 다양한 삶의 모습을 인간의 ‘감성’이라는 측면에서 조망할 수 있을 것이다”며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옛 선인들의 모습을 통해 삶의 지혜를 터득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호남학연구원은 세계적인 인문학연구소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08년부터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인문한국(HK) 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 또 인문학적 지식의 사회적 소통을 위해 ‘고전번역사업’, ‘향토사가에게 듣는 호남학 이야기’ 등의 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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