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커뮤니티비즈니스사업단은 출범식을 계기로 한국형 대표 커뮤니티비즈니스모델을 육성, 전국적으로 보급‧확산하기 위해 10개 시범사업자들과 중간에서 지원하고 협력하는 중간지원조직과 협약을 체결했다.
건국대 측은 "향후 안정적으로 사업이 정착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비 지원 및 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커뮤니티비즈니스(Community Business; CB)사업은 지역이 직면한 문제를,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잠재자원의 활용을 통해 비즈니스형태로 해결하는 지역연고 산업 육성 사업이다.
커뮤니티비즈니스 시범사업에 선정된 곳은 전라남북도 4개 사업자와 경상남북도 2개 사업자, 경기 서울 충청 제주 각 1곳 등이다.
시범사업에는 △경북 울진군 주부들이 울진숲길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지역의 폐교를 카페로 개장한 ‘문화와 역사가 있는 길 카페’ 사업 △콩이 많이 생산되는 광주 남구 주민들이 만든 ‘두리 두부공동체’ 사업 △드라마 촬영지로 이름난 충북 청주 수암골 주민들이 수공예품을 제작하는 ‘수암골 생활문화공동체 활성화’ 사업 △제주올레의 상징인 간세인형을 만드는 ‘간세인형 공방지원’ 사업 등이 있다.
사업단장인 김재현 건국대 교수는 “이번 출범식은 한국에서 본격적인 커뮤니티비즈니스 시대를 열어갈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라며 “시범사업을 통해 커뮤니티비즈니스가 국내에서 안착할 수 있는 기반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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