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장애 없는 행복한 거리 만들기 캠페인'펼쳐

대학저널 | webmaster@dhnews.co.kr | 기사승인 : 2010-09-16 09: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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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총장 임승안)는 15일 오후 1시 학우들의 안전한 통학환경과 쌍용동 주민의 쾌적한 주차시설 확립을 위한 ‘제 1회 장애 없는 행복한 거리 만들기 캠페인’ 을 펼쳤다.

쌍용(나사렛대)역 주변 도로가 누후된 데다가 협소한 인도에 불법주차 문제까지 겹쳐 장애인 뿐 아니라 일반인들까지도 통행에 불편을 느낀 점을 개선하고자 나사렛대학교가 나선 것이다.

나사렛대 학생 및 쌍용동 주민 50여명은 학내에서 간단한 기념식을 갖고 나사렛대학교 후문에서 시작하여 쌍용(나사렛대)역, 은혜교회, 정문, 소방서, 농협을 지나 후문까지 거리행진을 펼치며 안전보행과 주차질서 확립을 위한 주민들의 인식개선을 호소하였다.

인간재활학과 3학년 박지혜 학생은 “평소에 휠체어를 타거나 시각장애가 있는 친구들이 좁고 불편한 길을 다니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좋지 않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하루 빨리 장애인 친구들은 물론 일반인들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간재활학과 조성열 교수에 따르면 나사렛대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캠페인을 펼쳐 장애인 편의시설을 개선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교육인적자원부 주관 대학장애학생교육복지지원실태평가에서 3회 연속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는 나사렛대는 학교 곳곳에 장애인 편의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신축건물을 무장애 건물로 짓는 등 장애인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나사렛대학교가 무장애 학교, 무장애 도시를 만드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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