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호남 최초 '기술지주회사' 설립

원은경 | wek@dhnews.co.kr | 기사승인 : 2010-11-16 18: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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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회사 및 3개 자회사 설립…대학 개발 기술 산업화 촉진 전망

동신대(총장 김필식)에 호남지역 최초의 대학 기술지주회사가 설립됐다.

동신대 기술지주회사(주)(대표이사 허기택 산학협력단장)은 16일 오전 동신대 국제회의장에서 설립기념식을 개최하고 지주회사 기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신대는 기술 지주회사 설립을 위해 지난 6월초 사업화가 가능한 3건의 특허기술을 대상으로 가치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6억7천4백여만 원의 기술출자를 통해 지주회사와 3개의 자회사를 설립하게 됐다.

출자기술은 △2D영상을 3D 입체영상으로 변환하는 장치 및 기술 △체감형 게임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포츠 콘텐츠 △웹 서비스를 이용한 동적 콘텐츠 구성 시스템 등이다.

이는 현재 국내뿐 아니라 세계시장에서도 이미 높은 경쟁력을 확보한 상태여서 조기에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신대 관계자는 "대학에서 개발된 수많은 기술들이 논문발표를 끝으로 사장되고 있는 현실"이라며 "기술 지주회사 설립을 계기로 대학의 연구 성과가 사업화로 이어져 산업 발전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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