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제2회 총장배 전통음악 경연대회' 개최

나영주 | n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0-11-23 17: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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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전북대 예술대학 아트홀에서 예선·본선 열려

'전북대 총장배 전통음악 경연대회'가 오는 25일 오전 10시(예선)와 오후 2시(본선) 전북대 예술대학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전통음악 경연대회는 전북대가 지역 특색을 살려 2008년 개설한 교양필수과목인 '전통음악' 수강생들이 한 학기동안 배운 '판소리'와 '단소 실기' 실력을 발휘하는 자리다. 전국 유일의 강좌라고 할 수 있는 '전통음악'의 '판소리'와 '단소 실기'는 전북대 학생이라면 누구나 소리 한 대목 정도는 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개설됐다. 현재까지 2천여 명의 학생들이 수강했으며 올해에는 1천300여 명의 학생들이 수강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판소리(개인·단체)와 단소(개인·단체) 부문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50여 팀이 참가한다. 시상은 각각 대상·금상·은상·동상·장려상으로 구분된다. 수상 학생에게는 상장과 장학금이 주어지고 참가학생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주어진다.


이화동 전북대 예술대학장은 "전국 대학 중 국내 최초로 전통음악을 한 가지 이상 배우고 익혀 졸업할 수 있도록 졸업 패스 과목으로 운영하고 있는 판소리와 단소 실기는 전북대만의 또 다른 자랑"이라며 "전통문화 발상지인 전북의 거점 대학답게 앞으로도 일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같은 자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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