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희 명예변호사, '아름다운 이화인'에 선정

정성민 | j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0-11-26 15: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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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은 29일 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려

국내 1호 명예변호사인 강선희 씨(사진)가 '아름다운 이화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화여대 총동창회(회장 김순영)는 "2010년 올해의 '아름다운 이화인' 수상자로 강선희(법학과 61년 졸) 씨를 선정했다"면서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후 6시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이화인의 밤'에서 진행된다"고 26일 밝혔다.


'아름다운 이화인'은 이화여대 총동창회가 매년 나눔과 섬김의 이화정신을 실천하는 동문을 발굴해 선정하는 것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고 있다.


강 씨는 서초동 중앙지법 종합민원실의 무료법률도우미로 활동하면서 무료법률도우미 모집 첫 해부터 지금까지 법률 도움을 받지 못하는 민원인들을 위해 봉사해오고 있다. 그 동안 수 만명에게 도움을 줘 '법원 할머니'로도 유명한 강 씨는 2009년에는 대한변호사협회 제1회 인권봉사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제1호 명예변호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강씨는 "봉사활동을 하다보면 힘든 일들도 있지만 나라를 위해 봉사하고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 큰 축복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어려움 중에 도움을 받아 기뻐하는 사람들을 볼 때 느끼는 보람으로 여기까지 왔으니 앞으로도 할 수 있는 한 끝까지 봉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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