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총장 함인석)는 IT대학 컴퓨터학부(학부장 임경식)가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는 '서울어코드 활성화 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서울어코드 활성화 사업'은 '서울어코드'(컴퓨터, 정보기술 분야의 공학교육인증기준)와 연계해 추진하는 IT교육 혁신 사업이다. 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인재 양성과 IT 관련 전공능력 강화, 교수평가, 학사관리 등의 대학제도 개선 등을 추진하게 된다.
주관부서인 지식경제부는 이번에 서울, 인천·경기, 충청, 호남 등 광역경제권 단위에서 경북대를 포함해 7개 대학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학부(과)에는 올해부터 7년간(2010년~2016년) 총 36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북대 컴퓨터학부는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2012학번부터 졸업학점을 150학점('09년 130학점)으로, 공학전공은 80학점('09년 53학점)으로 확대하고 전공필수 과목과 취득 학점도 상향 강화하기로 했다.
또 멘토링 과정을 필수 교과목으로 지정하고, 토론 중심 교육을 위한 대학원생 교과목 TA 제도와 학습도우미제도 도입, IT 전공 동아리 지원 등을 추진하는 등 전공 교육의 내실화를 추구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서울어코드 활성화 사업에는 전국에서 30여개 대학이 신청했으며, 동국대(서울), 성균관대(인천·경기) 등 7개 대학이 선정됐다. 지경부는 선정 대학과 국내 기업 관계자를 중심으로 '서울어코드 포럼'을 결성 졸업생의 기업 입사 시 각종 특전도 부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