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공학관 건립에 교수, 동문, 학생들도 힘을 보탭니다.”
건국대(총장 김진규) 공과대학과 정보통신대학 교수들이 신공학관 건립에 2억 원이 넘는 발전기금을 모아 화제가 되고 있다.
건국대는 지난해 9월 김진규 총장 취임 후 공과대학의 교육시설과 연구환경 개선을 위해 신공학관 신축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공과대학과 정보통신대학 교수들이 자발적으로 신축 기금을 모금, 2개월여 만에 2억1000만 원이 약정됐다.
기금 모금에 참여한 교수들은 공과대학 11개 학과전공 88명과 정보통신대학 6개 전공 37명 등 125명이다. 공과대학 교수들은 1억7000여만 원을 기탁했으며 정보통신대학 교수들은 3700만 원을 모금했다. 여기에 건국대 공과대학 출신 교수와 직원 35명으로 구성된 동문 모임도 1000만 원을 보탰다. 특히 교수들은 한꺼번에 500~600여만 원을 기탁하는가 하면 자신의 월급에서 월 10만 원 씩 적립을 약속하기도 했다.
김화중 공과대학장은 "갈수록 높아지는 첨단 공학 교육 수요에 맞춰 교육과 연구 시설 개선이라는 공과대학 교수와 학생들의 숙원이 신공학관 신축을 통해 이뤄지고 나아가 명문 건국대 공과대학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공학관은 첨단 장비를 갖춘 실험실과 연구실, 교수들의 연구 지원을 위한 공동 기기센터, 중대형 강의실, 각종 학회를 유치할 수 있는 세니마실과 대형 회의장 등을 구비한 첨단 건물로 신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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