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가 온라인 멘토링 서비스를 개시하고 원거리 학생들에게 1:1 학습지도와 상담을 제공한다.
고려대 사회봉사단(KUSSO)은 "인터넷 학습지원 멘토링 시스템을 구축해 이번 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인터넷 학습지원 멘토링 시스템은 고려대 김도형(토목공학05) 씨를 비롯해 3명이 개발한 것으로 'KUSSO 인터넷 학습도우미(Edu-Messenger)'라고 명명됐다. 이 시스템을 통해 고려대 학생들은 멀리 떨어진 지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1:1 멘토링 프로그램(학습지도 및 진로·고민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웹캠, 헤드셋, 태블릿만 있으면 프로그램 진행이 가능하고 태블릿 공간을 확대함으로써 실제 칠판에 판서하는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는 것이 'KUSSO 인터넷 학습도우미'의 특징이다.
이번에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고려대 사회봉사단은 멘토로 고려대 학생 40명과 멘티로 강원도 지역 중·고등학생 40명을 선발했다. 강원도 측은 해당 수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웹캠, 헤드셋, 태블릿 등 장비를 지원했다.
김도형 씨는 "멀리 떨어진 지역의 학생들에게 화상교육을 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구축하고 싶은 아이디어를 사회봉사단에 제안했다"면서 "첫 시도라고 들었는데 이런 시스템이 널리 퍼져 인터넷을 통한 교육 봉사가 많이 이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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