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세계 최고 해양플랜트 시험연구소 건립'

유진희 | y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06-09 10: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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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플랜트 폭발화재 시험연구소 건립사업 위한 사업추진단' 창립 총회 개최

부산대(총장 김인세)는 오는 2015년 4월까지 해양플랜트 시험연구소를 경남 하동군 갈사만 조선산업단지 일원에 건립한다.


이를 위해 부산대는 오는 14일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해양플랜트 폭발화재 시험연구소 건립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추진단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부산대는 지식경제부의 산업기술연구기반 구축사업 공모에서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사업 총괄 책임자는 부산대 선박 해양플랜트 혁신 구조설계 연구소장인 백점기 교수가 맡았다.


부산대에 따르면 오일, 천연가스, 희소광물 등 심해저 자원 생산을 위한 해양플랜트 세계 시장 규모는 급속도로 커지고 있으며 오는 2030년 해양플랜트 세계 시장 규모는 현재의 2배 이상인 500조 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설비 1기당 건조비가 수조 원을 호가하는 LNG-FPSO의 건조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부산대가 주관하는 사업에는 국내 5대 주요 조선소, 기자재 업체는 물론 한국해양연구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등 정부 출연기관과 한국선급도 연계협력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부산대는 세계 주요 선급과 영국 보건안전청 폭발화재 시험연구소, 노르웨이 화재시험연구소 등 세계 최고 권위의 시험연구소와 기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대 관계자는 "향후 시험설비 구축과정은 물론 완공 후 운영단계에서도 참여 및 협력 기관들과 긴밀한 교류 협력 체계를 활성화함으로써 명실공히 세계 최고 해양플랜트 폭발 화재 시험연구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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