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김영종)는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새크라멘토와 모든 학과에 걸쳐 '2+2 복수학위제'를 시행한다.
김영종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은 지난 8일 새크라멘토를 방문해 알랙산더 곤잘레스 총장을 만나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이 협정에 따라 양교는 복수학위제, 인턴십, 교직원 및 학생 교류 등 학술교류를 추진한다.
이번 협정서에는 양교에 공통적으로 개설된 모든 학과와 전공에서 2+2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실질적 교류내용이 담겨 있다.
김영종 총장은 "동국대 경주캠퍼스 학생들은 2년은 경주에서, 2년은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에서 공부해 동국대와 캘리포니아주립대 2개의 학위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이 협정은 학생들은 물론 우리 대학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크라멘토는 23개 캘리포니아주립대 중 다섯 번째로 규모가 큰 대학으로 캘리포니아 주도가 있는 새크라멘토에 위치하고 있다. 60개의 학과와 40개의 대학원 과정이 설치돼 있으며 총 2만7천여 명의 학생과 1천200여 명의 교수진을 보유한 교육중심 명문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김영종 총장 취임 이후 지난 5월 대만 국립고웅사범대와 복수학위제 협정을 체결했다. 그 후로 중국 운남 사범대 상학원에 동국어학당 설립을 승인하고 필리핀 앤더런대, 인도 불교논리대 등과 학술교류협정을 맺는 등 실질적인 국제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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