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총장 서거석) 구성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책을 모아 해외 동포들에게 전달했다.
전북대는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사장 손석우)와 '해외동포 책 보내기 운동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면서 "지난 25일 진행된 해외동포 책 보내기 운동에 참여해 1천여 권의 양서를 협의회측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보내진 책들은 전북대 도서관(관장 이국행)이 '사랑의 책 나눔 행사'를 추진, 수집된 책들 가운데 도서 상태가 우수하고 해외동포들의 민족 정체성 함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들로 선별됐다. 책들은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와 강남구청, 경인일보, 재외동포재단 등이 모은 3만여 권과 함께 미국 뉴욕과 시카고, 시애틀, 애틀란타를 비롯해 멕시코, 몽골 등지에 보내졌다. 보내진 책들은 해외 동포와 자녀들이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 전통 등을 올바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국행 도서관장은 "해외동포 책 보내기 운동은 우리의 역사와 문화 등을 잘 모르는 해외 동포들에게 우리의 것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하자는 소중한 의미가 담겨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책들을 수집해 해외 동포들에게 보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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