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훈 전 대법원장의 경륜과 지혜를 후학지도 및 법학연구에 힘써주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석좌교수로 초빙한 것.
박노형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장은 "로스쿨은 법학 이론에 더해 실무를 겸비한 실용적인 법조인을 양성하게 돼 있다"면서 "이용훈 전 대법원장의 경륜과 지혜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 원장은 "이용훈 전 대법원장이 임기 중 전자소송의 도입을 포함한 사법개혁을 주도했다"며 "이용훈 전 대법원장을 중심으로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이 사법제도 발전을 위한 국내의 선도적인 법학교육연구기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용훈 전 대법원장은 대법원 대법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 법원행정처 차장, 서울지방법원 서부지원장, 사법연수원 교수 등을 역임했다. 사법부의 많은 변화를 이끌어 냈고 소수자와 약자의 인권과 권리를 배려하는 법관이자 공안사건에서는 엄격하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원칙에 충실한 법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용훈 석좌교수의 위촉기간은 오는 12월 1일부터 2016년 11월 30일까지 총 5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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