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총장 조인원)가 올해 등록금 책정 과정을 인터넷 생중계로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경희대 등록금 책정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등책위)'는 지난 26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10분 동안 교내에서 진행된 제3차 회의를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했다.
경희대 등책위는 앞서 지난 13일과 17일 1,2차 회의를 마쳤으며 이날 회의에서 논의되는 내용을 보다 많은 학교 구성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회의 내용을 공개하기로 했다.
생중계된 회의에는 학생 측 4명과 학교 측 관계자 4명이 참석했으며, 학생 측은 '등록금 5% 인하'를, 학교 측은 '지난 3년간 등록금을 동결한 점을 감안해야 한다'는 주장을 편 것으로 알려졌다.
경희대 등책위는 법적으로 구성된 등록금심의위원회(이하 등심위)와는 별도로 구성된 자율 기구로, 등책위에서 논의된 내용은 향후 등심위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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