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기술지주회사 첫 자회사 (주)나노포라 설립

김준환 | k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2-09 11: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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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방사 이용해 나노 섬유 생산·상용화 나설 예정

전북대(총장 서거석)가 중심이 돼 설립된 전북대학연합 기술지주회사가 첫 자회사인 (주)나노포라를 설립했다.

8일 전북대에 따르면 (주)나노포라는 (재)전북테크노파크 벤처지원동에서 서거석 총장과 전북기술지주 김영호 대표, 코오롱패션머티리얼 김창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주)나노포라는 지난해 11월 중소기업청의 '연구기관 직접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10억 원의 정부지원금을 받았다. 여기에 전북대와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이 각각 10억4000만 원, 10억 원을 투자해 설립된 회사다.

이 회사는 전북대 김학용 교수가 개발한 전기방사를 이용해 나노섬유의 대량생산 및 상용화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나노섬유 대량생산기술을 활용한 생산기반 구축, 시장 진입, 다양한 제품을 생산해 2015년까지 매출 5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거석 총장은 "(주)나노포라 설립은 대학의 우수 기술을 사업화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됐다"며 "대학의 우수기술 이전과 지원에 더욱 힘쓰고 자회사의 이익금이 다시 연구에 재투자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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