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연성물질의 메조포러스 준결정 개발・분석 성공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7-24 1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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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무 테라사키(Osamu Terasaki) 교수 연구팀 개발, 네이처(Nature)지 7월 19일자 실려

▲오사무 테라사키 교수
메조포러스(mesoporous) 준결정(quaicrystal) 구조에 대한 의문이 KAIST 연구진에 의해 명확하게 풀렸다.

KAIST(총장 서남표)는 “EEWS(책임교수 강정구) 대학원 소속 오사무 테라사키(Osamu Terasaki) 교수 연구팀이 불규칙적인 입자구조를 가지고 있는 준결정 메조포러스 실리카(quasicrystalline mesoporous silica) 합성에 성공하고 준결정 성장 과정을 분석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활용하면 태양광을 사용하는 친환경적 에너지 저장・변환 기술 개발에 응용돼 지속가능한 에너지의 저장, 사용・재생산 기술 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팀이 제시한 이론은 연성물질인 교질(micelles) 입자 형성 시 불규칙하게 나타나는 준결정 현상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토대를 만들었다.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Nature)’는 7월호(19일자)에 테라사키(Terasaki) 교수 연구팀의 논문을 게재했다.

테라사키 교수는 “높은 대칭성(high symmetry)을 가지는 준결정의 발견은 물질의 광학적 성질을 쉽게 조절해 가시광 영역대의 포토닉 크리스탈을 구현할 수 있다”며 “물질의 광학적 에너지 흡수를 조절 할 수 있는 이 기술은 향후 에너지 저장(energy harvesting)의 핵심기술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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