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르다는 것에 대한 이해와 성찰 필요”

박초아 | Cho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11-21 16: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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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이자스민 국회의원 초청 다문화 특강 개최

▲이자스민 의원
대구가톨릭대(총장 소병욱) 다문화교육원은 지난 20일 결혼이주여성으로서 제1호 국회의원이 된 이자스민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을 초청해 ‘이자스민 의원과 함께하는 다문화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서 이 의원은 한국에 정착한 과정, 두 아이의 엄마이자 국회의원으로서의 삶 그리고 결혼이주여성을 바라보는 사회의 편견에 대한 내용을 강연했다.


이 의원은 “결혼해서 처음 한국에 왔을 때는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친근하게 대했지만 이주여성이 증가하면서 바라보는 시선이 차가워지는 것이 견디기 힘들었다”며 “특히 다문화가정의 자녀들과 남편에 대한 편견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결혼이주여성과 다른 문화에 대해 개인마다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이 편견이 되선 안 된다”며 “서로 다르다는 것에 대한 이해와 성찰을 가지고 바라봐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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