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총장 강철규)는 라종일 전 총장이 사재를 출연해 조성한 백봉장학금 전달식을 27일 가졌다.
우석대 대학본관 총장 집무실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강철규 총장, 라종일 전 총장(한양대 석좌교수), 교무위원을 비롯해 장학금 수혜학생 등이 참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라종일 전 총장은 남예진(특수교육·1), 김진광(심리·4) 씨와 외국인 유학생 띵삥퓨(영어·2) 씨에게 각각 50만 원씩 총 150만 원의 백봉장학금을 수여했다.
라종일 전 총장은 “인류의 발전에 기여와 공헌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 달라”며 “배움은 국가를 초월하는 탐구활동으로 자신의 이상과 꿈을 마음껏 펼쳐 나가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백봉장학금은 라종일 한양대 석좌교수가 우석대 총장 재임시절인 2007년에 선친 백봉(白峰) 라용균(羅容均) 전 국회부의장의 독립유공의 뜻을 기리고 후학양성을 위해 사재 5000만 원을 출연해 조성한 기금으로 2008부터 현재까지 20여명의 학생에게 10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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