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총장 황선혜)가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논술 문제 출제를 담당하는 교수들이 직접 강의를 하는 논술 특강을 실시한다.
숙명여대 입학처는 오는 8일과 15일 두 차례에 걸쳐 교내 백주년 기념관에서 ‘토요 논술 특강’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논술 특강은 숙명여대 의사소통센터의 교수들이 직접 진행하며 논술 대비 방법, 공통·계열별 논술의 주요 이슈 및 출제경향 소개, 논술 작성 후 평가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입시정보업체나 사설학원 등에서 진행하는 일반적인 논술강의와는 달리 현재 대입논술 문제 출제를 담당하는 교수들이 논술에 관한 노하우를 알려준다는 점에서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실제 논술시험이 열리는 장소에서 모의 논술 시험을 보고, 채점결과와 함께 온라인으로 1:1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참가자들은 실전감각과 글쓰는 능력을 함께 키울 수 있다.
이홍식 숙명여대 입학처장은 “논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수험생들이 비싼 사교육을 받지 않더라도 원활하게 시험준비를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대입 논술과 공교육 연계강화 정책에 기여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2013년 숙명여대 논술우수자전형에 지원한 학교의 고3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학교별로 3명씩 학교장 추천을 받아 170여명 내외가 특강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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