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3개 학과 융합교육 실시

부미현 | bm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12-18 11: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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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노령화' 관련 의용공학과, 사회복지학과, 식품영양과학과 학과간 융합교육 나서

동명대학교(총장 설동근)가 의용공학과, 사회복지학과, 식품영양과학과 등 3개 학과에 대해 융합교육을 실시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


동명대는 활기찬 노령화(Active Aging, 항노화 Anti Aging)휴먼서비스(AAP)분야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학과간 융합 교육을 이들 학과 3~4학년 재학생 240명을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4주동안 무료로 시행한다.


학생들은 저학년 때 원 소속학과의 전공과목 8개 이상을 학습한데 이어서, 고학년 때 추가로 ‘활기찬 노령화’ 관련 여타 2개 학과의 과목을 이날부터 4주간 매주 4일 하루 6시간씩 총 96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학습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학과간 융합 역량을 크게 높임으로써 향후 진로 선택의 폭을 한껏 제고하는 것이다.


이같은 과정을 수료하면 동명대 총장 명의의 AAP과정수료증도 수여된다.


이처럼 유관 3개 학과가 재학생 ‘학과간 융합교육 커리큘럼’으로 제도화한 것은 대학가에서는 유례가 없는 일이다.


동명대 교수진은 이번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프로그램개발과평가-논리모델과노인복지프로그램 ▲노인복지기관행정실무론 ▲의용임베디드프로그래밍 ▲기초영양학 등 총 22건의 교재 및 교육과정을 개발했다.


동명대 이남걸 식품영양과학과장은 “이들 3개 학과가 기존의 전공학위취득 이외에 민간자격분야의 비전공과정을 추가로 습득토록 해, 취업분야을 더욱 높이는 동시에 고령화 산업사회에 또다른 산업분야에서의 부가가치도 창출하는 ‘창조경제’ 실천 사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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