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와 뜻 모아 명문 전북대 만들자”

김준환 | k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01-02 14: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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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 5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 가져

“갑오년 한 해, 지혜와 뜻 모아 전대를 위한 해로 만들어 나갑시다.”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가 2일 오전 10시 진수당 가인홀에서 서거석 총장을 비롯해 본부 보직교수, 단대학장, 교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2014년을 힘차게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은 우수 직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서거석 총장의 신년사, 그리고 전 구성원이 손을 맞잡고 새해 덕담을 전하는 신년 인사회 등으로 진행됐다.

서 총장은 시무식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 대학은 각종 평가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지난 20년 간 가장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는 대학으로 꼽히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명문대학이 됐다”며 “이는 구성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지역사회의 성원이 없었다면 이룰 수 없는 일”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러나 올해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구조개혁 바람이 대학가를 향해 거세게 불어오고 있는 만큼 역량을 한데 모아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대학발전 시스템을 확고히 할 필요가 있다”며 “사람의 마음이 모이면 태산도 옮길 수 있다는 말처럼 한마음으로 뜻을 모으고 능동적으로 대응한다면 어려움을 거뜬히 넘어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구성원 한 분 한 분이 우리 대학의 경쟁력”이라며 “다시 한 번 지혜와 뜻을 모아 갑오년이 우리 대학에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정부 포상 수여식과 2013년 하반기 가장 우수한 직원에 주어지는 'KEN(Kindness–Excellence–Non-stop)상‘ 시상식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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