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학생 맞춤형’ 교육 주목

부미현 | bm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02-17 01:49:25
  • -
  • +
  • 인쇄
복학생, 신입생, 재학생 요구 따른 교육 실시

“복학생엔 사전 적응, 신입생엔 동기 유발, 재학생엔 성적 향상, 창업지망생엔 실리콘밸리 견학까지!” 동명대학교(총장 설동근)의 ‘학생 맞춤형’ 차별화 교육이 눈길을 끌고 있다.


동명대는 복학생의 학습의욕 제고와 각종 편의 등의 제공을 위한 이색 프로그램 ‘나는 복(福)학생이다’를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더케이경주호텔에서 실시한다.


동명대는 이 기간중 이번 1학기 복학 대상자 80명을 대상으로 ▲삶의 가치 발견하기 및 비전 설정하기 ▲ 프리젠테이션 전략 및 효과적인 스피치 ▲이미지 메이킹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스킬 ▲대학프로그램 안내 ▲소모임 활동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새내기 학습의욕 제고와 진로탐색 지원 등을 위한 신입생 동기유발 프로그램도 3월 개강 1주일 전인 24일부터 공과대학 12개학과를 포함한 총 26개 학과 12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지난 2013학년도에는 6개학과 34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었다. 시행기간도 지난해 ‘개강직후’부터였으나 올해는 ‘개강전 1주일과 개강 직후 1주일’로 앞당기고, 총 2학점(전공1, 교양1)을 부여한다.


재학생의 경우 2014학년도 신학기부터 인성 교육도 크게 강화하며, 산-학 융합 교과목 및 산-학클러스터교과목, 해외보부상 등 기존 차별화 시책들도 더욱 업그레이드해서 펼친다.


재학생들이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제반 문제점을 살펴보고 자신의 존재와 삶의 목표를 깊이있게 지속 성찰할 수 있도록, 오는 3월 2014학년도 신학기부터 이 대학 석좌교수이자 세계선센터 선원장 수진스님 등이 ‘마음챙김명상(MBSR : Mindfulness-Based Stress Reduction)' 등을 지도하는 ‘명상과 현대사회’ 등 총 6과목을 한꺼번에 교양과목으로 편성한다.


각 2학점으로 개설하는 인성 과목은 ▲한국사상의 이해(김봉건 교수) ▲동양사회사상과 윤리(김봉건 교수) ▲서양사회사상의 이해(김경필 교수) ▲사회변화와 복지(이혜정 교수) ▲전통예절과 현대사회(관혼상제 및 전통복식 : 이주영 교수. 다도 : 김미숙 교수) 등 6개 과목이며, 2014학년도 신입생부터 이 중 1과목을 필수로 이수토록 한다.


‘유연학기제’ 일환으로, 산업체 전문가 등 외부인사가 기업 수요를 반영한 커리큘럼을 구성해 100% 강의하는 ‘산-학클러스터교과목’도 늘려나간다.


학생들의 학업의욕 고취와 성적향상 격려를 위해, 2013학년도 1학기에 학사 경고를 받은 학생을 모든 재학생들(*계약학과 제외)을 대상으로 성적 향상의 정도에 따라 ▲전체 우수상 ▲학과 우수상 ▲노력상 등 3가지로 포상하는 2013학년도 2학기 ‘학습부진자 성적향상 포상제도’도 시행한다.


이외에도 동명대는 창업동아리 학생들의 창업동아리 학생들의 취업 및 창업 역량강화를 위한 기업현장 연쇄 방문과 동시에 실리콘밸리 현장 연수 등도 실시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